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남 금산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는 28살의 청년임업인 송동민 다년초사랑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송동민 대표의 다년초사랑농원은 5년 전 어머니가 취미로 꽃을 심던 자그마한 비닐하우스 한 동으로 시작했으며 송 대표는 온라인 시장을 발판으로 야생화 판매를 시작했다. 송 대표는 수요가 점차 늘자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자동 관수와 개폐 기능이 있는 5 천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 재배시설을 조성해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사계바람꽃·초롱꽃 등 234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야생화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연간 약 40만 포기, 연 매출은 5억 원에 달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남 금산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는 28살의 청년임업인 송동민 다년초사랑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송동민 대표의 다년초사랑농원은 5년 전 어머니가 취미로 꽃을 심던 자그마한 비닐하우스 한 동으로 시작했으며 송 대표는 온라인 시장을 발판으로 야생화 판매를 시작했다. 송 대표는 수요가 점차 늘자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자동 관수와 개폐 기능이 있는 5 천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 재배시설을 조성해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사계바람꽃·초롱꽃 등 234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야생화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연간 약 40만 포기, 연 매출은 5억 원에 달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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