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훈 미래건설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최영일 순창군수(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성금 2000만원과 쌀 50포대를 기탁했다. (사진제공=미래건설)
한지훈 미래건설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최영일 순창군수(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성금 2000만원과 쌀 50포대를 기탁했다. (사진제공=미래건설)

미래건설 한지훈 대표는 전날(2일) 전북 순창군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과 쌀 50포대(10kg)를 기탁했습니다.

한 대표는 "미래주택건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건설은 현재 순창군 순창읍 순화지구에 278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 '미래 프레지안'을 시공중이며, 20269월 준공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래건설은 고려인마을과 광주 최초 무료급식시설을 운영하는 (사)분도와 안나개미꽃에 매월 지원금을 기부하고, 전남대와 광주대에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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