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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저출산 문제가 이제 정부정책의 0순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정부가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새로 만들고 획기적인 대책을 예고한 상황에서 한편으로는 한정된 재정상황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위한 선택과 집중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박성용 기자와 이문제 짚어보겠습니다.[질문1]인구절벽, 저출산 고령화, 인구수가 줄어드는 수치들은 그동안 사회곳곳에서 적신호죠?[답변]당장 통계청 수치만 짚어봐도 이게 왜 국가비상상황인지 나옵니다.통계청의 지난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출생아수가 2만명 선이 무너진 이후 4월까지 계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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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4.07.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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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뉴스 이노베이션, 다음은 정영석 기자의 '백 스테이지' 시간입니다.정 기자, 오늘 주제와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주황색 접시 모양의 들고 온 물건은 뭔가요? < 리포터 >피존 타겟이라고 하는 건데요. 흔히 표적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날아가는 과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앵커 >백스테이지 첫 방송에서는 염경엽 LG 감독의 사인볼을 가져왔잖아요. < 리포터 >맞습니다. 야구공의 실밥 개수가 몇 개냐였죠. 맞추신 분에게 선물로 드리는 문제였는데. 오늘 역시 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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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기자
2024.07.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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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외통수...전영신 외교통일 전문기자와 함께 합니다. (인사)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져오셨습니까?전영신> 천년고도 경주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앵커> 경주는 도시 자체가 커다란 보물섬이죠. 수많은 국보, 보물급 불교문화재들이 있는 도시가 경주인데, 특별히 경주 얘기를 하려는 이유가 있습니까? 전영신> 네,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불교박물관이라 할 수가 있죠. 이곳 경주에서 내년, 2025년에 제32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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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기자
2024.07.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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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슬기로운 여의도 생활의 이연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이연서>네 안녕하세요.전경윤>오늘은 어떤 소식 들고 왔습니까?이연서>네. 오늘 오전 11시,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국회 정각회 법회 소식입니다.첫 총회인 만큼 정각회 회원 중 30여명...또 국회직원불자회 회원들까지... 이 정각선원이라는 국회 안 법당이 저희 스튜디오의 다섯 배 정도 되는 크긴데. 여기가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전경윤>예. 지난번에 22대 국회 정각회 멤버들 쭉 소개를 했었죠? 누구누구 참석했습니까?이연서>우선 정각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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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 기자
2024.07.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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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초동 언박싱, 법조계 주요 이슈 판결 풀어드리는 시간이죠. 법조 출입하는 배재수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리포터 >안녕하세요. < 앵커 >오늘 첫 번째 주제 어떤 겁니까? < 리포터 >친족상도례의 헌법 불합치와 개정입니다. < 앵커 >이게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이 방송인 박수홍 씨, 전 골프선수 박세리 씨 가족 이야기로 친족상도례라는 개념이 알려지게 됐는데, 친족상도래 개념부터 좀 설명해 주십시오. < 리포터 >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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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기자
2024.07.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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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줄어든 연구개발, 즉 R&D 예산으로 인해 과학계의 반발이 심했던 것을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KAIST 졸업식에서는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다 경호원에 끌려나가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이른바 입틀막)정부가 내년의 경우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그동안 공언해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지난해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박원식 기자의 오늘은 R&D 예산증액에 대해 알아봅니다.1. 박원식 기자, 정부가 내년도 주요 R&D 예산 규모를 발표했죠?- 그렇습니다.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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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기자
2024.07.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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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안녕하세요. '정치야 놀자' 코너 이될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될순] 네 안녕하세요. 이될순 입니다. [전경윤] 오늘 나눌 주제는 '국회 1호 법안'이라고 들었습니다.[이될순] 그렇습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연 지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국회가 개원하면 당은 물론 의원 개인들도 앞다퉈 법안 제출에 경쟁을 벌이는데요. '1호 법안' 때문입니다. 당의 1호 법안은 각 당의 핵심 정책을 대변해 주니까 관심이 집중되고요, 의원 개인은 뉴스로 화제 몰이를 할 수 있어 경쟁이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경윤] 그렇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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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될순 기자
2024.07.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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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1. 견지동45 시간입니다. 보도국 홍진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제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일본 취재를 다녀왔지요. 어떠했나요? < 리포터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제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지난달 25일부터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조죠지에서 열렸는데요. 그런데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흔히들 신냉전이라고 하잖아요.북러가 가까워지면서 한러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등 변화가 참 많은데요.그런 점에 있어서 한일 양국의 불교도들이 사찰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새로운 세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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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4.07.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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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두식의 공감경제’ 시간입니다.우리 사회.경제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자영업자들의 호소...고금리.임대료.최저임금 3중고“이란 내용입니다.신두식 기자 만나 보겠습니다.질문 1] 경기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고금리,고물가 등의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실제 어떤 얘기를 하나요?답변 1] 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얘기는 아닙니다.그래도, 최근에는 경기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자영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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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식 기자
2024.07.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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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국회 출입하는 이연서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이연서> 네 안녕하세요.전경윤> 네 오늘은 어떤 소식 들고 왔습니까?이연서>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 가동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관련 소식 가져왔습니다.전경윤> 네. 운영위...대통령비서실이나 국가안보실 등 행정부를 담당하는 상임위예요?이연서> 맞습니다. 그런 만큼 위원장도 보통 여당의 원내대표가 맡는 게 관례였죠.하지만 이번에는 그 관례를 깨고 운영위원장은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찬대 의원이 맡게 됐고요.오늘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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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 기자
2024.07.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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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청학동’ 오늘은 유럽불교의 중흥과 시사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김봉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1] 서양 특히 유럽에서도 불교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하는데, 오늘날과 같은 유럽불교의 기초는 언제 다져졌다고 봐야 할지요? [답] 중국에 카톨릭을 뿌리내리게 했던 맛테오릿치를 비롯해 16세기에서 18세기에 많은 선교사들이 동양을 방문해 불교를 접했는데요, 대개 불교를 허무주의로 이해할 정도로 불교의 본질적 의미가 잘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서구 열강이 식민지배의 일환으로 불교를 비롯한 동양사상을 본격 연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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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 기자
2024.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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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스이노베이션 불교 돋보기 시간입니다. 이석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울 강북구 향운사의 수행환경 침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이석호 기자,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기자]향운사는 폐가를 매입해서 신축 불사를 한 사찰입니다. 그런데 2017년 불사 당시 해당 지자체인 강북구가 허가 조건으로 사찰 내 공공보행통로 설치를 요구했는데요. 주지 지상스님은 거듭 불가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그래서 신축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다고 하고요. 불사가 지연되면 손해가 점점 커지니까, 또 기다리는 일꾼들도 있고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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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2024.06.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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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경제포커스 시작합니다.권예진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입니까?권]오늘은 역대급으로 가장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최저임금 심의에 대한 내용입니다.앵커]지난달초에 최저임금 심의 쟁점사항에 대해 짚어봤잖아요.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아직 금액도 제시가 안된 상태고 법정시한은 이미 넘긴 것 같은데요?권]최저임금 심의 법정기한은 6월 27일, 어제였습니다. 법정시한을 지킬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지만 진행속도가 예년보다 너무 느립니다.7월 19일까지 역대 최장 심의를 이어간 지난해보다 훨씬 느린 행보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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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진 기자
2024.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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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06월 28일 ... 6월의 넷째 금요일 ‘뉴스 이노베이션’ 기자 출연 코너입니다.이번 순서는 ‘수도권 순라군(巡邏軍)’입니다. 박관우 선임기자 나와 있습니다.(네, 안녕하십니까)지난 주 이 시간에 ‘전통사찰’과 관련해 첫 번째 순서로 ‘전통사찰 지정요건과 전국 권역별 현황’ 등을 알아봤습니다.오늘도 그 연장선상에서 준비하셨죠. 오늘도 단독입니까.(그렇습니다. 취재하고 원고작성하면서 살펴봤는데, 해당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 오늘은 ‘전통사찰 관련 두 번째 시간’으로 ‘전통사찰 내 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전통사찰법 특례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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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기자
2024.06.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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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퇴비’ 정도로 사용되던 우분(牛糞·소똥)이 석탄을 대신해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로 사용됩니다.이호상 기자와 관련 소식 들여다 보죠사실 그동안 소똥은 시골에서 퇴비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골칫덩이로 알고 있는데 소똥이 ‘변신’을 하는군요. < 리포터 >먼저 애물단지, 골칫덩이 우분, 즉 소똥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현재 소똥은 농사용 퇴비로 사용하려 땅 위에 쌓아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환경부가 지난해 7월 낙동강에서 매년 발생하는 녹조의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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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 기자
2024.06.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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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외통수]앵커> 친절한 외통수 전영신 외교통일 전문기자와 함께 합니다. (인사)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 도발을 또 했는데, 우리 합참은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을 했다가 실패했다고 밝혔죠. 그런데 북한이 이에 반박이라도 하듯이 다탄두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오늘 발표했네요.전영신>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는데요.다탄두 능력 확보를 위한 탄도미사일 발사가 성공적 시험이었다...정확히 3개 좌표에 유도됐다고 주장했습니다.하지만, 우리 군은 기만이고 조작이란 입장입니다.탄두 분리는 하강단계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북한의 미사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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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기자
2024.06.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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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뉴스 이노베이션, 다음은 정영석 기자의 '백 스테이지' 시간입니다.정 기자, 오늘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얘기네요? < 리포터 >그렇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일이 다음달 26일이니까 한 달 남았습니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고요.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는 12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 앵커 >오늘은 어떤 소식입니까? < 리포터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 수가 1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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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기자
2024.06.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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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법조의 주요 이슈와 판결들을 쉽게 풀어드리는 ‘서초동 언박싱’ 시간입니다. 오늘도 법조 출입하는 배재수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 리포터 >안녕하세요? < 앵커 >오늘 첫 번째 주제가 어떤 겁니까? < 리포터 >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통 상식, ‘알쓸교’ 관련된 판결문 2건 들고 나왔고요. “백색 실선은 통행 금지 안전표지가 아니다”라는 내용 첫 주제로 풀어드리겠습니다. < 앵커 >백색 실선 이게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들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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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기자
2024.06.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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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 구간에 있는 구성역이 오는 29일 개통됩니다.개통을 앞두고 있는 구성역을 박원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원식 기자의 오늘은 GTX 이야기를 다룹니다.1. 구성역이 오는 29일 개통되나요?- 네 그렇습니다.구성역은 GTX A 구간 중 수서에서 동탄 사이에 있습니다.수서와 동탄 구간에는 두 개의 역이 있는 성남역은 지난 3월 30일에 개통을 했고 이번에 구성역이 29일 토요일에 개통됩니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말을 들어보시죠."GTX A 구성역이 29일날 개통을 하게 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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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기자
2024.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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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 북한이 어제 여섯 번째 오물풍선을 날려보냈어요. 우리나라는 대북전단을 보내고 북한은 오물풍선으로 맞대응 하면서 풍선 소모전 대결이 펼쳐지고 있어요?[황민호] 네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계속되고 있고 이에 대응하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제어장치도 없는 상태입니다. 민주노총 등 24개 시민단체와 접경지역 주민들은 오늘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범시민'이라는 이름 아래 기자회견을 열고 풍선을 이용한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 간 불필요한 긴장을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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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4.06.2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