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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BBS NEWS 'BBS가 만난 사람'
■ 진행 : 권은이 경제산업부장
■ 대담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 앵커 >

매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BBS 가 만난 사람 순서입니다. 우리나라 우편업무가 시작된 것이 1884년인데요.

우정청국에서 시작돼 지난 2천년 우정사업본부로 명칭이 바뀌기까지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역사는 우체국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정사업본부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권은이 경제산업부장이 만났습니다

 

Q.우정사업본부 소개

-전국 3,500개 우체국 관리

-집배원 2만명, 전체 직원 4만3천명

-금융과 보험,택배 업무 등 광범위, 100조원대 자산 운영

 

Q.공적금융기관으로 우정사업본부의 장점은?

-국가가 예금과 보험 보증...위험성 없어

-착한금융, 국민금융의 역할

 

Q.취임 이후 9개월간의 소회는?

-매주 오토바이 타고 집배원 경험

-집배원 노동조건, 과로개선,조직혁신 고민

 

Q.폭염 속 유독 집배원들의 고충이 컸을텐데?

-41도 폭염에 직접 우편배달

-근무시간 조정, 인력 증원 등 처우개선 방안 마련

 

Q.4차산업혁명시대 우정사업본부의 대응은 ?

-금융업무 혁신 등 적극적으로 기술변화시대 대응

-전기차, 드론,빅데이터, 인공지능 도입 추진

 

Q.우정사업본부의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집배원 과로 문제 해결 최우선

-국민을 섬기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조직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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