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예술인 대거 참여…마두금·허미·전통춤 '눈길'
여수 석천사가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두고 몽골국립예술단을 초청해 봉축 전야제를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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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에는 여수 흥국사 주지 명선스님을 비롯해 여수 석천사 주지 진옥스님, 위재춘 여수불교신도연합회장, 지역 불자, 이용주 ‧ 주승용 의원, 여수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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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봉축전야 법회에 이어 2부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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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에서는 마두금, 호치르 등 몽골의 전통악기 연주와 함께 몽골의 독특한 창법인 ‘허미'와 전통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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