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실내 사용 권고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이 자외선을 반사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멕시코 대학교 연구팀이 자외선 측정기를 입힌 마네킹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같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네킹 앞에 잡지와 모바일 기기를 두고 한 시간 뒤 자외선을 측정한 결과 잡지는 자외선 노출이 46% 증가했지만 맥북과 아이패드2는 각각 75%,85% 증가했습니다.

연구진은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실내로 제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은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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