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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기후 위기에 취약한 도민들에게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오늘(3일)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이불, 서큘레이터, 해충퇴치기 등 여름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경남도에 이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오는 12일까지 릴레이로 여름나기 꾸러미가 제작됩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노인 1천850세대, 중장년 1인 5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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