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늘(3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경남아이다누리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자녀가정이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경남아이다누리카드'로 결제시 5%~10% 할인, 1건당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도내 다자녀가정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아이다누리카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배려 인식개선과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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