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로업커리어협동조합과 이레베이킹, 대구 한걸음발달연구소와 대전 딱따구리 등 4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이같이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모두 70곳이 됐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 자격이 부여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과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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