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은행 제공
자료=한국은행 제공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천 122억 천 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6억 2천만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분기말 효과로 인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했으나       외화 외평채 만기 상환과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 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 기인해 6억 2천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5.91로 전월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5월말 기준 우리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천 639억 8천만 달러, 예치금 244억 3천만 달러, SDR 146억 5천만 달러, 금 47억 9천만 달러, IMF포지션 43억 6천만 달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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