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베트남과 농업협력 강화 약속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은 2일 서울에서 레 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만나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와 농업 개발 관련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호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농업,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등에 관한 베트남의 역량 강화와 농업 분야 민간 투자 유치 등에 대한 농식품부의 다각적인 협력을 희망했고 이에 송 장관은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통해 베트남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베트남의 농업·농촌 개발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은 2일 서울에서 레 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만나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와 농업 개발 관련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호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농업,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등에 관한 베트남의 역량 강화와 농업 분야 민간 투자 유치 등에 대한 농식품부의 다각적인 협력을 희망했고 이에 송 장관은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통해 베트남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베트남의 농업·농촌 개발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장관(오른쪽)은 "2022년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농업 협력도 더욱 심화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입규제 완화 등 호안 장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미령 장관(오른쪽)은 "2022년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농업 협력도 더욱 심화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입규제 완화 등 호안 장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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