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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금강신문
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이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불자들의 신심 고취와 국운융창 등을 위해 시작한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 부산 삼광사가 동참했습니다.

부산 삼광사는 지난 1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이 참선한 가운데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관음정진 백만독 결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총무원장을 지낸 부산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과 원로원 간사 도산 스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도 함께 했습니다.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은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 동참해 스스로 복덕을 쌓고 가르침을 의지하며 따르는 천태 불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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