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일 창사 4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에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국민과 함께한 47년, 혁신으로 나아가는 100년’을 주제로 전주 LX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매출 증대와 예산 절감 등에 기여한 공로자 3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이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X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일 창사 4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에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국민과 함께한 47년, 혁신으로 나아가는 100년’을 주제로 전주 LX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매출 증대와 예산 절감 등에 기여한 공로자 3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이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X 제공)
어명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지적측량 첨단화·효율화, 공간정보사업의 선택과 집중, 역량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어 사장은 "LX가 직면한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현재의 위기를 냉철히 인식하고 노사가 신뢰하고 화합하면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라며 "과거의 관행과 타성을 과감히 환골탈태하고 혁신하여 더욱 강하고 건실한 LX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어명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지적측량 첨단화·효율화, 공간정보사업의 선택과 집중, 역량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어 사장은 "LX가 직면한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현재의 위기를 냉철히 인식하고 노사가 신뢰하고 화합하면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라며 "과거의 관행과 타성을 과감히 환골탈태하고 혁신하여 더욱 강하고 건실한 LX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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