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TS는 1981년 설립 이래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과 안전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TS는 자동차 검사를 시작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철도, 항공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교통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3년 5천 명이 넘었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10년 만에 2천 551명으로 줄여나가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TS는 밝혔다. 1일 열린 TS 창립 43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TS는 1981년 설립 이래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과 안전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TS는 자동차 검사를 시작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철도, 항공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교통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3년 5천 명이 넘었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10년 만에 2천 551명으로 줄여나가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TS는 밝혔다. 1일 열린 TS 창립 43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 제공)
권용복 TS 이사장은 "TS가 2023년 정부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A)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중에서도 유일한 성과"라고 강조해다. 권 이상장은 그러면서 "새로운 첨단 교통수단이 등장하면서 교통안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 사항인 첨단장치 오작동,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비한 더욱 세밀한 안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락 주문했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TS가 2023년 정부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A)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중에서도 유일한 성과"라고 강조해다. 권 이상장은 그러면서 "새로운 첨단 교통수단이 등장하면서 교통안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 사항인 첨단장치 오작동,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비한 더욱 세밀한 안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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