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운정-서울역 구간 적기 개통에 최선"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은 29일 GTX-A 구성역을 찾아 개통을 축하하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신설 역사의 시설물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백 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살펴보고 GTX-A 구성역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분들과도 소통하며 "GTX-A 구성역 개통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용인특례시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백원국 차관은 이어 "GTX-A 구성역은 용인특례시의 플랫폼시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을 잇는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용인특례시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개통 이후에도 복합환승센터 구축, 연계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등을 직접 챙겨 GTX가 이끄는 수도권 공간 혁신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백 차관은 그러면서 "하루라도 빨리 수도권 시민들이 GTX-A 노선을 온전히 이용하실 수 있도로 올해 말 운정~서울역 구간의 적기 개통과 함께 GTX 삼성역에 대한 공기단축방안 강구와 철저한 공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왼쪽)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박원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기흥 "체육계 농단 세력 다시 등장...유인촌 장관 공개토론 하자" [부동산소식] 청약통장 월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 청약변별력 확보될까 '힙한 불교'가 온다...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최 서울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6명 사망, 윤 대통령 "피해자 구조 총력 다하라" 사찰 성범죄 피해 주장인 기자회견..."사실 규명 촉구" 이준석 "윤대통령, 여당 대표 김건희 여사 되지 않는 한 누구도 가만히 안둘 것"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 "포슬포슬 식감, 무말랭이 만두소... 세계에 입'소문'낼 것" 이기흥 "체육계 농단 세력 다시 등장...유인촌 장관 공개토론 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제주시, 번영로~아봉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제주시, 존치 기간 만료 가설건축물 일제 조사 김완근 제주시장, '화요출근버스'로 시민 목소리 청취 제주 농가경영비 상승 주범 ‘전기세’...첨단농업의 장애물 될까 대구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 신보, ‘일·가정 양립 선도기관 도약’ 선포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은 29일 GTX-A 구성역을 찾아 개통을 축하하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신설 역사의 시설물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백 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살펴보고 GTX-A 구성역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분들과도 소통하며 "GTX-A 구성역 개통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용인특례시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국토부 제공) 백원국 차관은 이어 "GTX-A 구성역은 용인특례시의 플랫폼시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을 잇는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용인특례시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개통 이후에도 복합환승센터 구축, 연계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등을 직접 챙겨 GTX가 이끄는 수도권 공간 혁신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백 차관은 그러면서 "하루라도 빨리 수도권 시민들이 GTX-A 노선을 온전히 이용하실 수 있도로 올해 말 운정~서울역 구간의 적기 개통과 함께 GTX 삼성역에 대한 공기단축방안 강구와 철저한 공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왼쪽)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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