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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는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부의 상징이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공예품입니다.

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롱한 색채는 지난 호암미술관 전시회에서 본 고려나전국당초문 경함에서 확인할 수 있었죠

나전칠기 매력에 흠뻑 빠진 원나라 왕후가 요구해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은 나전칠기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하고 여기에 불교문화를 결합시켜 새로운 스타일의 나전칠기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역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도 감탄해 게임기와 휴대전화케이스에 나전칠기 장식을 넣었는데요.

나전칠기를 K-문화의 하나로 전세계에 퍼뜨린 주인공 김영준 명인을 전경윤 기획보도대응팀장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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