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8일 세종시 본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OMSA는 전신인 1979년 1월 한국어선협회를 시작으로 기관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지난 2019년 7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포상, 출범 5주년 경과 보고,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KOMSA는 특히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10가지 수칙'을 마련하고 해양교통분야 친환경․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결의를 다짐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OMSA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8일 세종시 본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OMSA는 전신인 1979년 1월 한국어선협회를 시작으로 기관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지난 2019년 7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포상, 출범 5주년 경과 보고,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KOMSA는 특히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10가지 수칙'을 마련하고 해양교통분야 친환경․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결의를 다짐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OMSA 제공)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KOMSA가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KOMSA가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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