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문화축제에 이어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 열려

-2024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춘천 송암 에어돔에서 개최

-파워 태권도, 다이내믹 태권도, KTA 태권도장 산업박람회 등 

-에어돔 경기장에서 열려 무더위로 인한 문제점 해소

■ 프로그램 : 춘천 BBS ‘아침세상 강원’  

   (춘천 100.1, 강릉 104.3, 속초 93.5, 양양 97.1MHz)

■ 방송일시 : 2024년 6월 26일(수) 오전 8시 30분 

■ 출연 : 이상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태권도부문 부위원장 

■ 진행 : 이석종 기자

이상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태권도부문 부위원장
이상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태권도부문 부위원장

■ 이석종 기자 : 2024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가 7월 1일에 개막을 합니다. 또 태권도 문화 축제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2024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와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주요 일정과 어떤 행사들이 치러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주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춘천 레저 태권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입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 이석종 기자 : 거의 1년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지금 무더위속에 대회 준비하시느라 굉장히 바쁘실 텐데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상민 부위원장 :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 이석종 기자 : 그렇네요.  지난해에는요. 이제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이었는데, 지금은 춘천 레저 태권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그동안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네요?

■ 이상민 부위원장 : 네 작년에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조직위원장으로서 이제 인사를 드렸었는데, 올해는 이제 춘천시에서 레저하고 태권도를 이제 통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이제 태권도 쪽에 이제 부위원장을 맡게 됐고, 위원장은 일단 시에서 이제 재단법인이니까 위원장은 시장이고 제가 이 부위원장을 맡게 된 거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레저하고 태권도가 어떻게 보면 콜라보를 잘 이뤄내면 어차피 송암 스포츠 타운 쪽에서 레저 대회도 열리니까 이번에 아마 그런 콜라보로 해서 하는 것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태권도 하고 또 레저 스포츠를 통해서 체력과 예절 또 정신 이런 것들을, 또 국제 스포츠 교육도시 조성으로 가는 것이 이제 저희 재단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고요.

그래서 다채로운 이 프로그램들 운영을 레저에서도 하고 있지만, 태권도 대회 보름 동안 열리는 대회하고 이제 같이 해서, 그리고 또 이제 올해는 다음 주부터 열리는 세계태권도 문화 축제하고 코리아 오픈이 열리지만 또 그거에 이어서 9월 30일부터 세계 태권도 각 나라의 16세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 오는 20년 만에 이제 한국에 왔습니다. 그래서 주니어 선수권대회가 이렇게 해서 3개의 국제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이석종 기자 : 대회를 앞두고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다음 주 개막 예정인 강원 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 일정부터 좀 자세히 살펴볼게요. 올해 태권도 문화축제는 언제 개막해서 언제 폐막 예정입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올해 태권도 대회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개최가 되고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또 코리아 오픈이 바로 이제 연결이 돼서 14일까지 열리는데, 그래서 이번에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하고 이번에 또 대한태권도연맹이 이제 주최하는 공식 경기하고 오픈 서브대회 그리고 이번에 또 올해는 태권도장 박람회가 있습니다.

산업박람회가 있고 그리고 또 송암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게 이제 준비가 돼 있고요. 그리고 레저하고 같이 하는 것 중에 가장 큰 게 이제 의암 호수욕장이라고 저희들은 표현을 하는데 호수욕장 그러니까 호수욕장, 해수욕장이 아니라 의암호수욕장 디어터 솔링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와서 디어터 솔링이 바닥에 이제 물 떨어지게 돼 있고, 그래서 벽 타고 올라가는 그런 것들이 부대 행사를 지금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대회와 축제가 같이 어우러지는 거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예 알겠습니다. 이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지난해와 경기 방식이나 종목이 좀 달라진 것 같던데요.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올해는 이제 작년에 한 번 하는 거를 기반으로 해서 좀 더 알찬 종목하고 프로그램들이 구성이 됐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대회 운영에만 치우치지 않고 관람형 태권도라고 저희들은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같이 관람하면서 대회를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을 해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를 했고요.

공식 경기대회는 세계 태권도 월드팀 챔피언십 시리즈라고 해서 이게 이제 지금 아마 이제 올해 새롭게 이제 들어와 있는 종목이고요. 거기에 이어서 또 파워 태권도 대회, 다이나믹 태권도 대회 이것이 이제 1일부터 펼쳐질 거고 3일 동안,

그리고 이제 4일날부터는 작년에 있었던 세계 태권도 시범 경연하고 격파대회가 열립니다. 

■ 이석종 기자 : 정말 볼 만하겠네요.

■ 이상민 부위원장 : 요새는 이제 시범 경연이 대세다 보니까 그리고 이제 바로 또 이어서 세계 장애인 태권도 오픈 챌린지, 작년에 G4를 랭킹 포인트를 받으면서 올림픽을 위해서 참가를 위해서 했었는데, 올해 또 올림픽이  바로 파리에서 열리기 때문에 참가가 좀 어렵지 않겠나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 이상으로 이번에 장애인 태권도 대회에 많이 참여를 하시더라고요. 지금도 계속 참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고요.

또 KTA 에서 버추얼 태권도 챌린지 시리즈로 해갖고 몸의 어떠한 그런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영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가상 태권도를 보여주는 시범도 이번에 같이 열립니다.

■ 이석종 기자 : 이 모든 대회는 그 송암동 에어돔에서 열리게 되죠?

■ 이상민 부위원장 : 네 아주 에어돔에서 하게 돼서 천만 다행입니다.

■ 이석종 기자 : 알겠습니다. 보니까 이제 작년에 있었던 그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하고요. 그 비치 태권도 대회는 올해 축제에서는 없어진 것 같은데 이유가 있습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이게 비치 태권도 같은 경우는 작년에 사전에 세계연맹하고 협의를 할 때에도 이게 4회 대회이기 때문에, 다른 이 세계대회를 서로 유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 이석종 기자 : 인기가 좋군요...

■ 이상민 부위원장 : 인기가 많습니다. WT 승인대회가 그래서 그거는 일단 작년에 저희가 새로 생기는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하고 시범 경연이 생기면서 그러면 비치 대회도 그런데 이게 비치가 보통 이제 바닷가에서 하게 돼 있었는데 저희가 의암호 호수변이 있다 해서 그러면 시범적으로 한번 호수변에서도 하자 해서, 그때는 이제 WT에서 저희들이 그걸 어떻게 보면 비치 태권도는 나머지 2개 종목이 열리면서 같이 이제 저희들한테 어떻게 보면 혜택을 줬었던 건데, 그거는 이제 올해는 이제 비치는 다른 쪽으로 갔고 다른 나라로 갔고, 그리고 이제 옥타곤 다이아몬드 같은 경우는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세계 태권도 월드팀 챔피언십 시리즈하고 종목이 좀 유사합니다. 그런데 옥타곤도 열리고 다 같이 열리면 좋겠지만 이게 세계대회를 WT 승인대회를 춘천에서만 다 하기에는 또 다른 데 반발이 있다 보니까 그러니까 제일 좋은 거는 옥타곤도 하고 비치 태권도 대회도 하고 월드컵 챔피언십도 했으면 좋았는데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올해는 이제 좀 새롭게 비슷하지만 팀 챔피언십 시리즈를 시에서 선택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파워 태권도하고 다이내믹이 이 3개가 세트로 같이 이제 들어오게 된 거죠. 그래서 좀 다채롭게 보여지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올해 열리는 대회들을 좀 하나하나씩 좀 살펴볼게요. 아까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이제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 세계 태권도 시범 경연하고 격파대회는 이게 어떤 경기인지 좀 설명을 해 주세요?

■ 이상민 부위원장 : 네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시범경연 및 격파대회는 7월 4일날 목요일날 이제 에어돔에서 치러지는데, 태권도 시범 경연하고 격파대회는 선수들의 품새 동작하고 고난도 기술 격파 그리고 아크로바틱한 발차기 동작 등을 조합해서 다양한 기술과 창의성을 선보이는 대회입니다.

그래서 태권도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종목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특히 정적인데다가 음악하고 함께 조화를 이루어서 대중들하고 친숙하게 호응도가 아마 관객들의 호응도가 가장 좋은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것도 저희가 춘천에서 처음 치러지는 거다 보니까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강렬함과 거기에 어떤 음악과 함께 해서 아까 얘기했던 관람형 태권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이제 그리고 또 열리는 게임이요. 월드컵 팀 챔피언 시리즈가 있던데 이거는 어떤 경기입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이거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에어돔에서 치러지는데, 기존 겨루기와 좀 다른 겨루기입니다. 그래서 경기 규정은 격투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을 상상하시면 될 거예요. 그래서 공격 성공할 때마다 점수 쌓이는 기존 득점 방식에서 탈피해서 1대 1 대전 게임처럼 상한 점수를 부여한 상태에서 유효 타격에 따라서 차감하는 룰을 적용을 합니다. 그래서 태권도를 전혀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석종 기자 : 되게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되겠네요...

■ 이상민 부위원장 : 그렇죠.. 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파워 게이지는 머리 몸통 주먹 순으로 고난도 공격일수록에 상대 게이지를 더 깎을 수 있고, 회전을 포함해서 공격하면 추가 차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차감을 통해서 이기는 거죠.

그래서 소극적인 플레이나 반칙을 하면 10초간 공격 받을 시 게이즈가 2배로 깎이는 페널티를 받아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것은 또 1대 1 겨루기가 아닌 국가별로 팀을 구성해서 대결하는 국가대항전입니다. 그래서 단체 겨루기대로 3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서 경기를 진행을 해요. 그리고 경기 중에 이제 체력이 떨어진 선수를 교체하거나 상대 선수에 따라서 코치진들이 교체 전략을 통해서 승패를 가를 수 있기 때문에, 순간순간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 같구요...  일반 팀 대항전의 국가대항전 경기니까 국가별로 펼쳐진 응원전 또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이석종 기자 : 그렇네요. 예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제 KTA 파워 태권도하고 다이내믹 태권도도 또 진행이 되던데요. 이건 또 어떤 경기들입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이것도 이제 다음 주 1일부터 3일까지 치러지는데요. 파워 태권도는 3명이 한 팀으로 이루고 3명이 상대방 파워 게이즈를 차감하는, 이전에 설명드렸던 월드 챔피언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입니다.

최근 국제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대회인데 실력 있는 선수들이 좀 많이 참여를 할 거 하고요. 그래서 다이나믹 태권도는 이제 3분간 격파 연합 동작, 호신술, 발차기 동작을 조합해서 태권도 시범 공연하는 경기입니다.

다이나믹은 그래서 무대 연출 또 동작의 정확성, 기술 난이도, 쇼맨십 등을 평가하는 종목이고요. 그래서 태권도 기술에 더해서 무대 연출하고 시나리오 스토리, 또 선수 의상, 음악과 조화 이런 것들이 평가를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마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같은 팀이 좀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작년에는 없었는데요. 이제 눈에 띄는 행사가 바로 이제 KTA 태권도장 교육 산업 박람회인데요. 이거는 어떤 행사입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올해 8회째 맞는 박람회인데요...  대한태권도협회 강사들이 현장에서 태권도 지도, 도장 경영법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전하고, 그리고 태권도 관련 최신 장비, 시설, 수련 용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전 이것이 이제 한 자리에 구성된 종합 산업 박람회인데요...

그래서 한 100여 개의 태권도 교육 콘텐츠하고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또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경영 교육 콘텐츠,또 산업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 또,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는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또 태권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좀 보기에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박람회는 대회 기간이 아니라 7월 6일, 7일 이틀 동안 송암 스포츠타운 실내 테니스장, 테니스장에 지금 한 100여 개 부스를 설 설치를 해서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아까 얘기했던 가상 태권도 시범도 거기서 열릴 거고요. 그래서 세계연맹 본부 유치 성공에 따라서 마이스 산업하고 연계 산업을 좀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춘천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작년에는요.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야외에서 열리다 보니까, 또 혹서기 때 열려서 더위로 인한 이슈가 굉장히 컸었는데요. 올해 대회는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리게 됐는데요. 그리고 축제 개최 시기도 이제 크게 앞당겼고, 그러면 더위로 인한 이슈는 크게 없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기대하고 계십니까?

■ 이상민 부위원장 : 가장 작년에 고생했던 게, 그러니까 날짜가 이 세계연맹 날짜에 맞춰서 8월 16일부터 하다 보니까, 그때 그렇게 그리고 혹서기가 올 줄은 예상을 못했었습니다. 보통 8월 15일 이후에 선선해진다고 하는데...

또 대회 자체가 세계 대회를 4가지를 했었죠. 동시에 치르다 보니까 경기장 규모나 이런 것들이 야외 또 수상 무대도 만들어지다 보니까,  그런데 이게 아침 9시에 경기를 들어가더라도 매트가 뜨거워서 못하는 상황이 발생이 돼서 작년에 폭염에 대한 준비는 많이 했지만 바닥이 뜨거운 건 어쩔 수가 없어서 그냥 첫날부터 야간 경기로 다 돌렸습니다. 그래서 야간 경기로 하다 보니까 심판뿐만이 아니라 선수들도 왜냐하면 밤 12시, 1시에 끝나니까 그래서 그게 굉장히 좀 힘들었고, 진행요원들도 어려움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 올해는 에어돔이 이제 완공이 됐습니다. 저희들이 에어돔에서 이제 국제적인 행사를 처음 하다 보니까, 안전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그렇고 저희들이, 에어돔 안의 동선이나 움직임 또 화재 시에 어떤 긴급상황 이런 것들을 사전에 리허설을 지금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데서 경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관람도 쉽고 시원한 데서 하기 때문에 아마 바람 쐬러 나오시기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올해 태권도 문화 축제는 전 세계에서 얼마나 참여를 할 것으로 확정이 됐습니까? 부위원장님 선수단 유치하는 데 또 올해도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 이상민 부위원장 : 일단 다니면서 작년에도 고생 많이 했지만 그래도 또 이게 나가서 홍보하는 거하고 여기서 전화로 하는 거하고 또 확실히 다릅니다.

그래서 작년만큼의 어떤 선수 국가별 규모는 그 정도는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코리아 오픈이 바로 이어서 열리기 때문에, 코리아 오픈까지 해서...

코리아오픈 같은 경우는 20년 넘게 지금 하고 있다 보니까 비슷할 것 같습니다. 한 60여 개국에서 한 3천 명 이상 선수들이 참여를 할 것 같고..

그리고 이번에 또 오픈 서브대회에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느냐는 이제 또 당일날 와서 등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작년 정도 규모는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석종 기자 : 예 알겠습니다. 무더위에 정말 그동안 축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끝까지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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