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이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스 안전기기 설치 및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고 필요한 의료비도 함께 지원했습니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참전유공자 를 비롯한 국가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음성과 진천 혁신도시지역내 140여 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보훈가족 및 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가스시설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가스 안전기기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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