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주석 스님 "사부대중과 함께 나한 불사의 의미를..."
-범어사 방장 여산 정여 대종사 특별 초청 법회도

불교의 시대정신과 청년 포교를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산 대운사가 나한 점안 법회를 봉행하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대운사는 오늘(23일) 법당에서 ‘나한 점안식 및 특별 초청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금정총림 범어사 방상 여산 정여 대종사를 증명 법사로 진행된 오늘 법회에서는 나한의 의미와 함께 시대변화에 따라 불교적 가치를 어떻게 공유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대운사의 행보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해졌습니다.

[인서트/정여 대종사/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대운사에는 220분의 나한을 모셨는데...한 분 한 분이 곧 부처님이십니다)

[인서트/주석 스님/대한불교조계종 부산 대운사 주지]

(오늘은 범어사 방장이신 여산 정여 대종사님을 모시고 여러분들과 이렇게 나한 불사의 의미와 또 큰 스님, 방장 스님의 법문을 들어보는 시간을 이렇게 마련을 했는데요)

대운사 주지 주석 스님은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한 친근한 불교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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