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夏至 6/21)를 나흘 앞두고, 화요일인 오늘도 무더운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더워,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청됩니다.

이번 주 목요일인 20일(목)과 금요일인 21일(금) 오전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인 27일까지 중기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18~24도,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기온 18~20도,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최고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아,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월의 넷째 주말인 오는 22일(토)과 23일(일)은 전국이 구름많거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됩니다.

서울지방 현재기온
습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