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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 구성 강행 이후 매일 열어 왔던 의원총회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그동안 의총을 통해 많은 분의 의견을 들었다"며 "이를 기초로 이제 내부적으로 더 심도있는 그룹별 경청과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매일 이어온 의총은 당분간 중단하고 잠정적으로 금요일 오전에 의총을 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원들과 많은 시간을 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현장의 실상을 직접 가서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연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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