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불교신문에서 만나는 교계 이슈는?

18일 발간되는 불교신문 1면 톱기사입니다.

‘총무원장 스님 직접 특강 나선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리더를 대상으로 한 선명상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매순간 결정을 내리고, 결과엔 책임지는 중압감에 시달리는 리더들을 위해.
진우스님이 직접 나서, 선명상으로 불안을 치유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번 강의는 오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4면 기사입니다.

‘고통 받는 이들 돕는 전문가 양성 나선다.’ 
불교계는 타종교에 비해 호스피스 활동이 부족한 거 아니냔 지적이 있어왔는데요.
불교계가 지난 4일, 불교영적돌봄가 협회를 창립했다는 소식입니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을 역임했던, 본각스님이 초대 협회장을 맡았는데. 
본각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영적 돌봄가를 양성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불교신문 9면 입니다.

‘겸손한 한국 불교가 좋다.’
지난 새만금 잼버리. 
템플스테이가 잼버리를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외국 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좋아했던 모습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기사는 경주 기림사에서 묵었던, 외국인들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배고픈 호랑이가 다리를 달라면 군말 없는 내주는 게 불교’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 졌다는 이야기.
한국불교의 겸손, 또 강요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좋다는
외국인들의 인터뷰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불교신문에서 만나는 교계 이슈' 여기까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