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와 귀엣말 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와 귀엣말 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하고 곧바로 소위로 넘겨 심사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지 이틀 만입니다.

법률 제정안은 20일 숙려 기간을 거치는게 관례지만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숙려 기간을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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