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당선인이 11일 당선이 확정된 이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대식 당선인이 11일 당선이 확정된 이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늘(11)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대식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76.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9.47%를 얻은 진보당 황순규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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