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대구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금호강 팔현습지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환경보호 활동에는 그룹 계열사인 DGB대구은행, DGB데이터시스템 등의 임직원 4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봉사단이 2시간가량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며 "며칠간 지속된 비로 인해 떠내려온 대형 쓰레기 수거에도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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