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태양광 LED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자료=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은 태양광 LED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자료=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야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LED' 조명을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표그룹은 최근 분체와 몰탈 부문 공장 내 야간 근무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를 낮추고 상차장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태양광 LED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교통안전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야간 근로자들이 많이 다니는 사무동과 기계실, 상차장 보행자 통행로 양쪽에 노면 표시 식별 강화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LED 유도등을 매립해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눈이 부시지 않아 제한적이었던 시야와 경계선을 구분하기 쉽도록 했다고 삼표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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