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송미술관 '보화각' 다시 문 연다…16일부터 전시
수장고 신축과 내부 복원 공사를 위해 휴관해 왔던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보화각' 문이 다시 열립니다.
간송미술관은 "오는 16일부터 봄 전시를 개최한다"며 "7년여 만에 다시 옛 자리 성북동 '보화각'에서 간송 소장품 44점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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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세기 문인 조용석 '북계집' 목판 돌아왔다
조선시대 후기 문인 조용석의 시문집인 ‘북계집’을 찍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이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은 라오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프랑스인이 20여 년 전 태국에서 구매한 북계집 목판 한 점을 최근 국내로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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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세프한국위-연예인야구협회, 지구촌 어린이 돕기 협약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데 힘을 모으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자선 야구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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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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