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스님들의 법어 망라 ...신간 '깨달음의 노래'

총림의 정신적 지도자인 방장 스님들의 주옥같은 법어를 한 데 모은 책이 나왔습니다.

세계일보 종교담당기자가 큰 스님들의 울림을 담아낸 '깨달음의 노래'에는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를 비롯해 새 종정으로 추대된 중봉 성파 대종사, 총무원장 원행스님,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 등의 대표적 법어가 실렸으며, 불교의 경건함과 속깊은 철학이 담긴 대화록도 볼 수 있습니다.

2. 국립중앙도서관, 실감형 체험공간 지식의 길 개관

국립중앙도서관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을 개관했습니다.

지식의 길은 근현대 한국문학과 디지컬 기술을 접목한‘작가의 노트’와 무인 정보단말기, 키오스크를 통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스마트라운지’로 구성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국립국어원 ‘키이우’등 우크라이나어 지명 14건 표기 확정

국립국어원이 ‘키이우’, ‘르비우’ 등 우크라이나어 지명 14건의 한글 표기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우크라이나어 지명 한글 표기는 ‘아조우해’, ‘베르댠스크’,‘보리스필 국제공항’, ‘드니프로’, ‘하르키우’,‘크라마토르스크’, 루츠크, 시베르스키도네츠강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