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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연휴에 국립박물관서 전시 보고 체험도 즐기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전국에 있는 소속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지난달 개막한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과 '칠, 아시아를 칠하다'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데, 다만 설날인 다음달 1일은 박물관 문을 닫습니다.

2. 산림청 "원산지 확실한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 사세요"
산림청은 설을 앞두고 원산지와 생산 이력이 확실한 밤, 대추, 곶감 등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 구매를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은 확실한 원산지와 안전한 생산 이력을 지닌 데다 지역성과 역사성, 문화성을 갖춘 지역 명품 특산품으로, 지리적 표시 인증마크가 부착돼 있어 일반 임산물과 차별화됩니다.

3. 문체부-한국심리학회, '외로움·사회적 고립감' 정책대응 협약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국민 사이에서 커지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위해 한국심리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연구 조사 활성화, 관련 정책 홍보활동 등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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