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2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 득표로 압승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국민·일반 당원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58.1%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로 2위를 달렸고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8%, 박용진 의원이 2.5% 순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결과에서도 다시 과반 지지를 얻어 결선 투표 없는 본선 직행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평가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