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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영애 장관, 창원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 방문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장의 달을 맞아 어제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명을 만나 생활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정 장관은 취임 이후 꾸준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여가부는 밝혔습니다.

2. 경주 절터 유물 한자리에서 감상해요

황룡사지와 분황사 등 경주지역 신라 절터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이(不二)- 둘이 아닌 하나’ 전시를 연구소와 박물관에서 공동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태고종 초대전 열려

주한중국대사관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서울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등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한국불교태고종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초대전에서는 중국 쓰촨성 '러산 대불'과 불교문헌학의 보고 '막고굴'이 있는 간쑤성 '둔황' 등 중국 서부지역의 자연 풍광과 유적들을 담은 사진작품 60여점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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