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9.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1216만 천 624명 가운데 1백 10만 1천 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11.4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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