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이어지면 국민의 삶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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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권에 브레이크를 걸어야한다며, 먼저 서울부터 정권 교체가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현 정권이 계속 이어지면 국민들의 삶이 힘들어진다며, 정권교체를 위한 결연한 의지로 머리를 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서트/나경원/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현장을 정말 잘 알고 현장에 소소한 이야기까지도 담아낼 수 있는 섬세한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선 국회의원으로 현장을 늘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 후보는 국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지시로 정치인을 불법 사찰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쟁점화 되니까 국정원이 지금 정치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생방송 직후 나 후보는 이선재 BBS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4.7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 되면, 불교계에 대한 후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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