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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최은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동구 신천·신암·효목동 등 선거구 내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유세차량 위에서 일명 ‘벽치기 유세’를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벽치기 유세'란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나 홀로 외치는 게릴라형 유세 방법으로, 아파트와 같은 건물 벽을 바라보고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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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후보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오전 유년시절 꿈을 키워왔던 모교 대구송정초등학교를 찾아 초심을 다졌습니다. 강대식 후보는 그동안 오직 지역을 위해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자 노력해 온 구의원, 구청장, 초선 국회의원 시절의 초심을 돌아보며 동구군위군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진 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강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대구시민들께서 압도적 지지로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 주셨지만, 국회 절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사사건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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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연합 대구지역 후보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후보자가 모인 대구 민주진보연합은 오늘(9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투표에서 대구를 바꿔주시기 바란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후보자들은 “대구․광주 상생 모델을 만든 대구 민주당이 국회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중재하며 대구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화하고 타협하고 소통하며 대구를 성장시키고 대한민국을 더 풍요롭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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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국민의힘 대구지역 후보자들이 막판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주호영 대구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12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늘 대구시당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은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국민의힘 후보들은 “공공연히 200석 운운하는 야당이 승리한다면 입법 독재는 물론 숱한 범죄자 후보들이 불체포 특권을 방패 삼아 과거의 폭거를 반복할 것이 불을 보듯 명약하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야당의 폭주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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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허위사실이 포함된 경력을 게재한 혐의로 모 인터넷 언론사 대표 A씨를 오늘(9일) 경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후보자와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면서 인터뷰 내용과 다르게 후보자의 경력을 허위로 작성한 뒤 자신의 인터넷 언론사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공직선거법’은 신문ㆍ통신 등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후보자의 경력 등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선관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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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달서구병 권영진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9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권영진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4월10일은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고, 대구와 달서병의 미래를 열어 줄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당과 조국의 당이 과반을 넘으면 피땀 흘려 만들어온 자유 대한민국은 끝장이다”며 “벌써부터 저들은 200석 운운하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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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대구 중구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도태우 후보 선거캠프는 오늘(8일) 문희갑 전 시장이 도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도 후보에게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문 시장은 메시지를 통해 “도태우 후보는 똑똑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2번이나 받은 만큼 신뢰가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도 후보 캠프측은 ‘문 전 시장의 문자메시지 일부를 발췌해 언론에 공개했다’면서 ‘도 후보에 대한 확실한 지지의사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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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전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후보자 사이의 신경전이 맞고발로 이어지는 등 과열되고 있습니다.부산 기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와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 측은 각각 허위사실과 흑색선전, 공보물 허위 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오늘(8일) 경찰에 서로를 고발했습니다민주당 최택용 후보는 기장군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본인과 아내의 재산상황은 지난 4년 동안 변동이 없었고,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상승했을 뿐이었지만 정동만 후보 측은 부채를 제외하지 않은 금액을 제 재산총액인 것처럼 적시하고, 부동산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4.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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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 후보는 오늘(8일) 논평을 내고 김기웅 후보의 1호 입법 공약이 민생이나 지역발전과는 무관한 정치적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김기웅 후보는 ‘흑색선전·마타도어 근절 위한 공명선거법’을 자신의 1호 입법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김기웅 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1호 입법공약으로 현행 허위사실공표죄의 처벌 수위와 위법성 구성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습니다.이에 대해 허소 후보는 “김기웅 후보는 1호 입법공약의 발의 취지를 민생과 동떨어진 정쟁과 선거결과를 왜곡하기 위한 자극적인 가짜뉴스·흑색선전 등을 멈추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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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특정 정당의 명칭을 나타내는 인쇄물을 배부한 혐의로 모 후보자의 지지자 A씨를 오늘(8일) 경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사전투표 하루 전인 지난 4일 경산 관내의 한 경로당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당의 명칭이 포함된 인쇄물을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정당의 명칭을 나타내는 인쇄물을 배부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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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8일), 미군기지 후적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중·남구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김기웅 후보는 “미군기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된다면, 후적지에 IT, 드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중·남구를 최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생산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이어서 “그동안 중·남구는 주거지 중심의 개발에 치중해 도시의 생산능력, 산업경쟁력 등 자족성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며, “특히 현재 고령화와 인구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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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7일)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뿌리 뽑기 위한 입법공약 1호를 발표했습니다. 김기웅 후보는 “선거에 있어서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으로 인한 폐해와 그 영향력은 과거에 비하여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지고 있다”며 “과거의 경우 금품 수수로 인한 선거범죄가 다수였다면, 현재는 허위사실 유포와 같은 선전·선동으로 인한 선거사범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중앙선관위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2017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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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오늘(7일) 대구 중구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당원들이 국민의힘 공천자로 선택했던 도태우 후보를 중구 남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윤석열 정부를 지키자”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의 도태우 후보 공개 지지선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참여한 책임당원만 100여 명에 이릅니다.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은 “민주당 정부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비서실장 출신으로 통일부에서 리틀 정세현으로 불린다는 김기웅 후보가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다”며 “공천 취소로 무시당한 중구 남구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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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후보는 어제(7일) 논평을 내고 김기웅 후보의 공양 준비 미흡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허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2년 무능한 국정운영으로 민생파탄을 초래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장이자. 오랜 기간 쇠락해가고 있는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과 정책 경쟁의 장이다”고 규정한 뒤 “김기웅 후보는 어느날 갑자기 중앙에서 내리 꽂은 낙하산 후보로 공천을 받을 때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지적했습니다.허 후보는 “김기웅 후보가 중구 남구를 위한 정책 공약 1탄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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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2대 총선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이를 두고 여당은 국정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성원이라고 평가했고, 반면 야당은 정권심판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30.64%를 기록했습니다.전국 평균인 31.28%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이후 5차례 치러진 선거를 통틀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충북 전체 유권자 137만
2024 총선
김진수 기자
2024.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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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 강남갑 서명옥 후보가 '주민 맞춤·친화형 강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7개동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서 후보는 먼저 신사동에 오솔길 생태 다양성 숲길을 조성하고 신사동 힐링센터를 조속히 개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압구정동에는 도산공원 문화 도서관과 지하주차장을 신축하고 청담동에는 위례신사선 청담 사거리역 신설과 청담 문화센터 확장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청년과 여성, 1인 가구가 밀집한 논현1동과 논현2동에는 지능형 CCTV를 확충하고, 영동시장 활성화와 테마근린 공원 조성으로 지역에 활기를 더하겠다는 구
2024 총선
이연서
2024.04.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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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아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황운하 의원에게 "정치공작의 후예 황 의원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밝혔습니다.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황 의원이 사전투표 직전 날인 어제 한 위원장 아들 학폭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신청하고 돌연 취소했다"며 "정치공작의 후예다운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날조된 거라 황 의원이 바로 취소한 걸로 보인다"면서 "울산시장 선거 공작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분이 이참에 공작 전문가로 등극할 작정인지
2024 총선
이연서
2024.04.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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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도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투표를 마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충청원에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자세한 소식 국회팀 이연서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 리포터 >네, 이연서입니다. < 앵커 >네 이 기자, 먼저 한동훈 위원장은 이화여대가 있는 신촌으로 갔어요. < 리포터 >네 한 위원장은 오전 9시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사전투표 장소로 신촌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신촌이 '청년정치'의 핵심이라서 선택했다고 말했는데,동
2024 총선
이연서
2024.04.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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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오후 5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14.08%로 집계됐고,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3.15%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14.08%로 집계됐습니다.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입니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623만5천274명이 투표를 마쳤고,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2024 총선
이석호 기자
2024.04.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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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경쟁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모 후보 선거사무장 A씨를 오늘(5일)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2일 영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 경쟁 후보자의 공개장소연설대담을 중지시킬 목적으로 연설대담차량에 난입해 선거사무원과 몸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공직선거법’은 선거사무원을 폭행하거나 집회·연설을 방해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선관위 관계자는“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