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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는 서울과 부산에서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리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집중 유세에 힘을 보탠 뒤 강동구 일대로 자리를 옮겨 표심에 호소할 예정입니다.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한 뒤 서울로 이동해 양천구와 서대문구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합니다.두 사람은 저녁에 홍대입구 상상마당 앞에서 박 후보와 함께 20·30 청년 표심을 겨냥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국민의힘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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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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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후보들의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핵심 지지층 다지기에 돌입한 가운데, 선거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부동산 문제'가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이제 본투표까지 단 하루 만을 남겨둔 4.7 재보궐선거. 내년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 성격으로 여야의 정치적 명운이 걸려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후보들 모두 '지지층 다지기'에 나서면서 총력전에 뛰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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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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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에서 '거짓말' 프레임으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의혹에 대해 "거짓말쟁이"라며 비판했고,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력형 성폭력으로 치러지는 선거에 당헌을 고쳐 출마했다며 박 후보는 "존재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맞받았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의혹을 언급하며 "오세훈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한 세트"라고 말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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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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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해 '생태탕 증언'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공방은 오늘 마지막 TV 토론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4.7 재보궐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막판 대 반전을 노리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굳히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해 오 후보가 내곡동 측량 현지를 방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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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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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누적 투표율은 14.6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늘 오후 1시까지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77만6천918명이 투표했습니다.서울시장 선거는 129만5천706명이 참여해 15.38%를, 부산시장 선거는 40만6천117명이 투표해 13.8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9.0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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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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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9시 기준 누적 투표율이 10.5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28만5천108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서울시장 선거는 94만4천394명이 투표해 11.21%를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8만8천352명이 참여해 투표율 9.82%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4.04%였고 2018년 지방선거는 10.2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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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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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더불어 여야 지도부가 모두 사전투표로 한 표를 행사했고, 차기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투표소를 찾아 주목 받았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 종료 시간을 30분 넘긴 현재, 최종 투표율은 집계 중입니다. 앞서 오후 5시를 기점으로는 투표권이 있는 서울시민 8백42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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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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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에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에게 "거짓말하는 후보가 서울시민을 대표할 수 있냐"며 비판했고, 오세훈 후보는 천안함 사건을 언급한 박영선 후보에게 "과거 주장을 취소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한 증거가 나오면 후보 사퇴를 한다고 외쳤다"며, "이제 그 약속을 지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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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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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전국 7백여 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오늘 청와대 인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엔 24만 명이 참가해, 투표율은 2.8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엔 7만6천 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2.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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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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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각각 판세 뒤집기와 굳히기를 위한 유세 총력전에 나섰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남대문과 경동시장 등을 돌며 상인들 표심 잡기에 나서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을 예방하고 각 지역에서 유세전을 펼칠 예정입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종로구청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박 후보는 "서울의 정직한 미래에 투표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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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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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도시개발 공약과 관련해 "서울시가 온통 공사판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경실련 4·7 보궐선거 유권자운동본부는 오늘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 평가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운동본부는 "재개발·재건축의 활성화, 도시계획 규제 완화 등 종합선물 세트 수준의 공약은 선심성 개발 대책으로 실현 가능성이 작다"고 평가했습니다.박영선 후보는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구독경제 등은 새롭지만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고, 오세훈 후보는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대책이 전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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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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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사전투표율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보고 지지층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로 역전의 발판을, 국민의힘은 중도 지지층을 끌어안아 승리를 잡겠다는 입장입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각 지역 722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더불어민주당은 LH 사태로 열세에 놓여 있지만, 사전투표를 계기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민주당은 선거전이 중반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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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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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선거 유세전도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청년들의 교통요금 40% 인하 공약을 내놓는 등 젊은층 표심을 호소했고, 오세훈 후보는 불교계 시설인 '종로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 공약을 내놨습니다.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이른 아침 서울 마포구 합정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서울 양천구와 영등포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잇따라 찾아 청년 대중교통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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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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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의 유세 현장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결식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에 나섰고, 오세훈 후보는 종로노인복지관을 찾아 간담회를 갖는 등 취약지역인 '강북' 공약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이른 아침 서울 마포구 합정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곧바로 서울 은평구의 한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결식이웃들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포장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당초 박 후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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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4.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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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엿새 앞두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 후보의 내곡동 땅 문제로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시정을 펼치려 하는 것인가 일텐데요.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의 중점 공약 사항, 황민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대표 공약은 '21분 콤팩트 도시'입니다.인구 천만 명인 서울을 50만 명 기준인 21개의 그린다핵 분산 도시로 재편해 21분 안에 직장과 주거, 복지를 모두 해결하는 자족도시로 만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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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4.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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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표심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내곡동 땅 의혹' 공세를 거듭 이어가고 있는 반면, 오 후보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두 차례 TV토론회를 통해 날선 공방을 주고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오늘 동작구과 관악구 집중 유세를 펼친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재차 거론하며 시장이 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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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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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표심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2차 TV토론에 나선 두 후보는 '내곡동 땅 의혹'을 놓고 서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충돌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서울시장 보궐선거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차 TV토론에서 또 한번 충돌했습니다. 그제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기조연설에서부터 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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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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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밤 1차 TV 토론을 마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도 표심을 잡기 위한 거리유세에 나섰습니다.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를 향해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오 후보는 박 후보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반박했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왕십리역 일대에서 ‘달려라 써니’ 성동구 집중 유세를 진행했습니다.박영선 후보는 유세를 시작하며 "오세훈 후보가 땅의 위치와 존재도 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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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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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밤 첫 TV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여론 조사상 열세인 박영선 후보의 역전 가능성이냐, 여론조사에 앞서있는 오세훈 후보가 우세를 굳히느냐가 오늘 토론회의 주요관전 포인트로 예상됩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첫 TV 토론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여론 조사상 열세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역전 가능성입니다.방송 기자 출신인 박 후보는 TV토론에서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1분 콤팩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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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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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첫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부동산 공방이 예고되는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땅을,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집중 제기할 전망입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영선, 오세훈 간의 첫 TV 토론회가 오늘 밤 열립니다.토론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특혜 보상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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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9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