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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가운데 내일 첫 스탠딩 토론에 나섭니다.야권에서는 단일화를 추진 중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 공동운영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후보가 내일 첫 번째 토론을 개최하고 범여권 결집에 나섭니다.각본이 없는 스탠딩 토론에서 두 후보는 100분 동안 서서 정책 대결을 펼치며 유권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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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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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범여권 대표로 나설 단일후보가 오는 17일 최종 확정됩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단일화 방식에 합의했습니다.먼저, 두 후보는 오는 15일까지 2번의 토론회를 개최한 뒤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민 6만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당원에게는 ARS 투표를 실시합니다.시민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는 5:5의 비율로 반영됩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과정"이라며, "김진애 후보에게 기대고 의지하며 융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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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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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서울시장 최종 단일화 협상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양측은 오늘 각 당 사무총장이 이끄는 단일화 실무협상단을 구성하고 협의를 본격화했습니다.국민의힘은 정양석 사무총장과 성일종 의원, 권택기 전 의원 등으로 협상단을 꾸렸고, 국민의당은 이태규 사무총장과 정연정 국민미래연구원장, 이영훈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이 실무 협상에 나섭니다.협상에서 국민의힘은 모든 시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개방형 시민 경선 방식을 요구하고 국민의당은 기존의 여론조사 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여론조사 조항을 놓고서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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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1.03.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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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다음달 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여야 후보들간 '단일화 협상'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다음주 후보 등록일 전까지 단일화 관련 논의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차기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4월 7일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 첫 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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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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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국민의힘이 서울과 부산 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습니다.지지정당을 구분하지 않은 100%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된 경선에서 오 후보와 박 후보는 최종 득표율 41%와 5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이로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제3지대 단일화에서 승리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2차 단일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은 내일(6일) 부산시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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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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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국민의힘의 4.7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습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서울 부산 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100%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치러진 이번 본경선에서 부산시장 후보의 경우 박성훈 28.63%, 이언주 21.54%, 박형준 54.40%를 얻었고,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선 오신환 10.39%, 오세훈 41.64%, 나경원 36.31%, 조은희 16.6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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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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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조직을 선거 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했습니다.국민의힘 후보들은 내일 여론조사 결과를 앞두고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빠른 시간내 단일화 합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대책위원회로 당 체제를 개편하고 선거 지원 총력전에 나섭니다.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연이어 열고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설치와 구성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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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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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출마 기호를 두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신경전을 벌이는데 대해 "1번과 2번의 대결이 된다면, 지금까지 서울에서 7연패를 했다. 계속 진 방법보다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안 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기호 3번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으니 기호가 2번이든 4번이든 야권 단일 후보는 두번째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본인으로 단일화가 될 것 같냐는 앵커에 질문에 안 후보는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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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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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중앙선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선거 지원 총력전에 나섭니다.국민의힘은 서울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발표를 하루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이 주목됩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이 당 조직을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하고,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공동 사령탑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마쳤습니다.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전진과 승리를 위해 당원 모두가 남은 35일간 총력을 기울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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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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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경선을 앞두고 막바지 혼전 양상입니다.나경원 예비후보가 초반 대세론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이 우세하지만, 오세훈 예비후보의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분석입니다.제3지대에서 승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는 4일 결정되는 국민의힘 경선 승리자와의 단일화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국민의힘은 오는 4일 오전 9시 서울시장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발표하게 됩니다.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는 경선에서 초반 대세론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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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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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표심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늘 후보 확정 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종식에 힘을 모을 것을 호소했습니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에 참석해 "서울이 다시 활력을 찾고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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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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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후보의 '밀당'이 결국 야권 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단일후보의 기호가 2번이 될지 4번이 될지는 서로 합의보게 될 것이라며 '밀당'을 통해 야당의 흥행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3지대에서 승리한 안철수 후보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단일화 발언에 대해서는 "안 후보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지금은 민심이 정확히 반영된 과학적인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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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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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꺾고 승리했습니다.양측 캠프 관계자는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안철수 후보는 SNS를 통해 부족한 자신을 성원해 준 서울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끝까지 선전해 준 금태섭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야권의 최종 후보 선출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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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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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신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4.7 보궐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이며, 시민들은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예비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나경원, 오세훈 예비후보는 과거고, 자신이 중도 보수 후보로서 제3지대에서 승리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보다 본선 경쟁력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인서트/오신환/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일대일 토론이나 또 방송을 통한 토론 과정들을 보시고 새롭고 신선한 그런 후보가 필요하다는 요구들이 있어서, 저는 조금 조금씩 이제 대변화와 이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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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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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승자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투표와 여론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은 오늘 오후 4인 모두가 동참하는 합동토론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일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자동응답시스템, 이른바 ARS 여론조사 결과를 50%씩을 반영합니다. 지난 보름 동안 경선 레이스를 펼친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 중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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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2.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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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오늘 마지막 토론회를 개최하고 내일부터 후보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갑니다.국민의힘 오세훈 예비후보는 나경원 예비후보에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나경원 예비후보는 무책임한 비난이라며 맞받았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오늘 밤 마지막 경선 토론회를 갖습니다. 경선 투표는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실시되며, 당원 50%,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1일 오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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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2.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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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나경원 예비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오세훈 예비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저뿐만 아니라 정치 분석하는 분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자신과 안 대표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공감대도 있고, 대의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10년 전 서울시장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서는 “임기를 못 마친 것은 사죄하고 반성할 부분”이지만, “가치를 놓고 싸웠던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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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2.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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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범여권 단일화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야권은 단일화 방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제3지대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이 범여권 후보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민주당과 물밑 협상을 해오던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식 논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는 인터뷰 등을 통해 후보 단일화에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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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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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박영선 예비후보가 BBS가 주최한 첫 '라디오 경선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부동산 문제와 같은 현안과 더불어 연등회와 템플스테이 등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들을 어떻게 지키고 활용할지, 논의가 뜨거웠는데요. 박준상 기자가 토론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여권 대표주자 선출을 일주일 앞두고, B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마련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 마주 앉은 우상호, 박영선 두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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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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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연등회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박영선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조계종 총무원사를 찾아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오늘 아침 불교방송에서 토론회 할 때도 말했지만 전통과 21세기 디지털 문화를 어떻게 접목시키느냐가 관건"이라며 "특히 서울에는 전통사찰에 문화와 역사가 있고 불교의 1번지 조계종은 그 중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BBS 주최 ) 토론회에서도 연등행사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사로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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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1.02.2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