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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입시설명회를 엽니다. 오는 13일 오후 청내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광주시교육청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와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업무를 맡고 있는 광주 숭일고 교사를 초청해 맞춤형 입시 전략정보를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까지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LHlyJAy)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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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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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반환점을 돈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라는 슬로건은 이제 선언을 넘어 구체화돼 현실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임종식 교육감은 오늘(2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민선 5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경북교육은 지역에서 공부하고 성장한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고 밝혔습니다.임 교육감은 민선 4기 2018년에는‘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 민선 5기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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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7.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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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지역 청년 창업자를 위한 디저트 개발과 컨설팅에 나섭니다. 북구는 카페와 디저트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뉴 개발 컨설팅과 메뉴 공개 브리핑(시식회), 시제품 판매 실습 등으로 오는 10월까지 넉달간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에 필요한 재료와 실습, 판매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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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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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을 이전하는 법안 발의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어제(1일) 대구변호사회와 공동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국가의 중요 법조기관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재판업무 뿐만 아니라 사법서비스의 지역적 불균형이 심화되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와 대구시는 우수한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소재지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의원들의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이번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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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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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6월의 목요콘서트가 오는 13일과 20일, 27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에 펼쳐지는 목요콘서트 공연은 퐁당클래식 공연팀의 '사랑의 미로'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성악 무대이며, 6회차는 한소리회의 Cabaret songs(카바레 송), 7회차는 크리에이티브아트의 창작오페라입니다.퐁당클래식 공연팀은 '클래식에 퐁당 빠진다'라는 의미로 모든 출연진이 교수 및 우리 지역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수연·장마리아, 메조소프라노 임선아·신은정·임지현, 바리톤 김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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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기자
2024.07.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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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인 'ACC 전문인 문화예술 인재 양성 참여자'를 육성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ACC 전문인'을 통해 현재까지 배출한 국내외 인재는 총 3천명에 이릅니다.ACC는 지난 4~5월 진행된 'ACC 전문인-콘텐츠 발굴 1단계' 교육에 이어 오는 14일까지 '콘텐츠 발굴 2단계'에 참가할 예비 전문가 50명을 모집합니다.2단계 교육과정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및 휴가기간(7월 30일~8월 22일)에 운영합니다.교육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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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기자
2024.07.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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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NCT WISH가 선정됐습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늘(2일) 9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전 세계로 알릴 홍보대사로 NCT WISH를 위촉했습니다.올 2월에 데뷔한 NCT WISH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광주비엔날레는 홍보대사 NCT WISH와 함께 MZ세대에게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을 기대하며, 광주비엔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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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기자
2024.07.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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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글로컬 교육 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교육감은 특히 지난 글로컬 교육 박람회에서 구현했던 미래교실, '2030교실'에서 보여준 수업을 바탕으로 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그 첫 시작은 먼저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는 것에 총력을 다 할 예정입니다.교육청 정책사업 정비와 학교 감사 시스템 개선으로 교사들의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고,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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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24.07.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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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남자배구팀이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남대는 대학 남자배구팀이 올해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에 참가해 남대부 B그룹 리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는 어제(1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남대부 B그룹 리그에서 구미대를 세트스코어 3대2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목포대와의 첫 경기에서도 3대1로 역전승을 거뒀고,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우석대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유진현, 세터상에는 정지웅, 리베로상은 김현민, 블로킹상은 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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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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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가 공무한 ‘위(Wee) 프로젝트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습니다.이 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상담 기능에서 확장해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9곳이 응모해 대구와 울산, 경기, 충남 등 4개 교육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2억5천만원에 자체 예산 1억원을 추가 투입해 내년 6월까지 1년간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위기 학생 진단•상담•치유 지원을 위해 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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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7.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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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내수면 양식산업의 활성화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에서 처음으로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버들치 20만 마리를 유상 분양합니다.‘버들치’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며, 하천 상류 또는 계곡의 깨끗한 물에서 살아가는 1 급수 지표 어종입니다.경북 도내 버들치 생산량은 연간 8톤 정도로 식용은 대부분 자연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최근 수요 증가로 자원량이 감소하면서 내수면 어업인이 버들치 양식에 관심을 있으나 어미 고기 확보와 종자생산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이번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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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7.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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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이 ‘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습니다.개정안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인구감소지역에 주말이나 휴일에 거주하는 세컨드홈을 구입하는 경우 종부세 및 양도세 과세 대상 주택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빈집 증가와 지역의 공동화가 심각한 지방에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견고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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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7.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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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공정성 확보에 노력하는 대학에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상으로 조선대학교가 1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최고 금액인 11억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조선대는 학령 인구 감소 상황에서도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한 대입 전형을 설계하고 개선했습니다. 또, 지역 고교와 교육청과의 연계를 구축해 고교학점제 안착 및 지역고교생의 진로탐색을 지원해왔습니다. 이상우 입학처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른 전형 설계 연구를 강화하고, 고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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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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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재활 분야 특성화 대학인 대구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한 ‘2024 시민사회 협력프로그램 진입형 사업’에 최근 선정됐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탄자니아 키감보니(Kigamboni) 지역 장애아동의 인지재활역량강화사업으로, KOICA, 아프리카미래재단 등과 협력해 사업을 펼칩니다.대구대는 2년간(2024~2025년) 4억 원을 지원받아 인지장애 아동 대상 재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행하고,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 프로그램(IEP, Individualized Educational 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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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기자
2024.07.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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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전자기기를 몸 안에 이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반응을 완화하고, 장기간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성능 생체전극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재영·태기융 교수 공동연구팀이 체내 이식형 생체전극에 항산화 물질을 도입해 이물면역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 교수는 “항산화능을 도입해 생체전극의 성능 지속력을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이식형 전자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한 높은 범용성을 지닌다”며 “향후 체내 안전성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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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 기자
2024.07.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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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이 군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처벌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욱일기 등 군국주의 상징물을 제작하거나 유포 또는 공중이 밀집된 장소에서 사용하는 행위, 주거지에서 타인이 볼 수 있도록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처벌 근거가 담겼습니다.'옥외광고물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금지광고물 조항에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내용을 포함해 지자체장 등이 욱일기 등 군국주의 상징물이 포함된 광고물 철거를 명령하거나 제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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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기자
2024.07.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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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나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농업기술원은 장마철에는 논의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고, 많은 비로 벼가 물에 잠겼을 경우 물을 뺀 다음 새 물로 갈아주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고추, 콩, 참깨 등 밭작물은 침관수 시 서둘러 물을 빼 주고, 쓰러진 작물은 비가 갠 후 신속하게 세워주며 비가 그친 후 역병, 탄저병, 무름병 등 병해충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배나 사과, 복숭아 등 과수는 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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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기자
2024.07.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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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시즌을 앞두고 재해취약지역 도민들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폭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다양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합니다.보상 대상은 주택,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상가·공장이며, 주택 보험료는 85~10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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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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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버스전용차로 노면 표시와 단속 안내표지판을 정비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인지도를 개선하고, 의도치 않은 진입으로 인한 위반 사례를 줄여나간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시민들이 중앙 버스전용차로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통행 시 단속되는 기준을 오해하거나 관광객과 시외 지역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좌회전과 우회전 시 일반차로와 버스전용차로를 혼동해 단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이에 제주시는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오인으로 인한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사례를 줄여나가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했습니다.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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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7.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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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휴가철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이번 특별점검에는 서귀포경찰서와 함께 점검반을 꾸려,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와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입니다.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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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기자
2024.07.0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