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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김한규 당선인은 11일 오전 3시 기준 99.44%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4.62%의 지지를 받아 2위 국민의 힘 김승욱 후보의 지지율 31.99%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김한규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선거운동 중 제주 도민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제주의 경기가 어렵다는 부분이었다“며 “삭감된 일자리 예산을 복원해서 제주에 좋은 일자리 만들어 활기찬 미래를 열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또 낙선한 국민의 힘 김승욱 후보와 녹생정의당 강순아 후보에게 위로를
2024 총선
안지예 기자
2024.04.1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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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오늘(11일) 새벽 0시 기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만2천405표를 얻어 54.05%의 득표율을 얻어, 4만4천539표를 획득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서귀포시 지역구의 경우 제2공항 건설 문제로 이번 총선에서 제주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위 당선인가 고 후보를 접전 끝에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얻었습니다.위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지난 2년 간의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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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강원지역 개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모두 8석이 걸려있는 강원지역에서는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 민주당 2곳, 국민의힘 2곳에서, 우세, 4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가 됐는데요...개표가 진행되면서, 오후 10시 40분 현재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곳은 1곳에 그치고 있고, 국민의힘은 7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춘천BBS 이석종 기잡니다.4년전 8석 가운데 2석을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4석 확보를, 국민의힘은 전석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방송사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춘천 갑과 원주을 2곳서 우세,
2024 총선
이석종 기자
2024.04.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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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10시 기준 제주지역 개표율은 48.99%입니다.제주시갑 선거구의 개표율은 47.88%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3만5천406표를 얻어 59.12%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2만4천474표를 얻어 40.8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제주시을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현재 49.89%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3만7천198표를 얻어 61.17%를,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2만1천461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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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제주지역 개표는 오늘(10일) 오후 6시20분 제주시 한라체육관, 오후 6시25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각각 시작됐습니다.개표 작업에는 제주시 432명, 서귀포시 217명 등 개표사무원 702명과 투표지 분류기 12대 등이 투입됐습니다.또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 개표참관인도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을 참관하고 있습니다.투표함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개표 사무원뿐만 아니라 각 정당 관계자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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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6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투표율 62.9%과 비슷한 수치입니다.제주지역 유권자는 모두 56만6천611명으로, 35만2천541명의 도민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지역에서 25만1천409명이 투표해 61.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서귀포시지역은 10만1천132명이 한 표를 행사해 64.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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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강원지역 투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강원도내에서는, 6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졌는데요...춘천BBS 이석종 기잡니다.강원도내에서도 6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춘천시 신북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신북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1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투표소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가, 투표를 마쳤습니다.전날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진 아침 추위속에서도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은 이어졌습니다.'내륙의 섬'으로 불리는 화천군 동촌리 주민 3명도 20여분간 배를 타고 투표소로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2024 총선
이석종 기자
2024.04.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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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투표가 마무리된 오후 6시 정각에 지상파TV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출구조사 결과와 이에 나타난 민심을 신두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네. KBS.MBC.SBS 지상파 TV3사는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했습니다.물론 개표 결과가 나와야 민심을 제대로 알 수 있을 텐데요.일단 출구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민주당의 압승, 국민의힘의 패배로 볼 수 있습니다. 자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시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은
2024 총선
신두식 기자
2024.04.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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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넘어지거나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3시2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투표소에서 40대 여성 A씨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다가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A씨는 이 사고로 무릎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또 오후 4시40분쯤에는 제주시 화북2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소를 나오던 80대 남성이 실신했습니다.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다행히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는 이송되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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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끝으로 제3지대 정당 상황 알아봅니다. 이연서 기자, 지금 조국혁신당을 비롯해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분위기 어떤가요?
2024 총선
이연서
2024.04.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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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0일) 오전 6시부터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50.0%입니다.이는 사전·거소·선상·재외투표를 합산한 것입니다.지역별로는 제주시는 48.6%, 서귀포시는 53.6%를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오후 1시 기준 전국투표율은 53.4%로 제주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대비 3.4%포인트 낮습니다.당선자 윤곽은 내일 자정쯤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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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네, 이번엔 바다 건너 제주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제주 지역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제주BBS 김종광 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김종광 기자. < 리포터 >네, 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제주시 연동 제1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이번 선거는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서귀포시 등 3개 선거구에 설치된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습니다.네, 지금 투표가 시작된 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는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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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오늘 전국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한 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서울 종로구 청운동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권금주 기자. 투표소 표정, 지금 어떻습니까 ? < 리포터 >네 저는 서울 종로구 청운초등학교에 마련된 제 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소가 있는 청운초등학교 대강당 2층에는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다소 한산하기는 하지만 투표가 시작된 지 약 1시간 20분 정도가 지난 지금, 한 표
2024 총선
권금주 기자
2024.04.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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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국회의원 후보자 A씨를 어제(9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당선목적으로 선거운동기간 중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개장소 연설·대담, 선거방송토론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공직선거법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등의 방법으로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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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소에서 다른 선거인의 투표에 간섭·방해하고 투표지를 찢어 훼손한 선거인 A씨를 오늘(9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음에도 자신의 어머니 투표보조를 명목으로 사전투표소에 들어가 특정 정당·후보자에게 투표를 권유하고, 이를 지켜본 참관인이 무효투표를 주장하자 해당 투표지를 빼앗아 훼손한 혐의입니다.공직선거법은 투표에 간섭하거나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투표를 권유한 경우 3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또 투표용지·투표지를 손괴·훼손한 경우에도 1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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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직원을 폭행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A씨를 오늘(9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낮 12시 30분에서 50분 사이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투표관리관 교육 후 사무실 복귀를 준비하던 교육 참석자들에게 투표소별 점자형 투표보조용구가 든 가방안을 보여 줄 것을 강요하면서 교육 참석자들의 차를 나가지 못하게 몸으로 가로막았으며, 이를 제지하던 남구선관위 직원의 배를 손으로 밀쳐 폭행한 혐의입니다.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A씨의 행위는 선거일을 불과 2일 앞둔 시기에 선거관리를 행하는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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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은 오늘 밤 자정까지입니다.여야 접전지를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는데요.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국회팀 이연서 기자와 알아봅니다. < 리포터 >네, 이연서입니다. < 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서울 곳곳에서 지원유세를 했죠. < 리포터 >네 한동훈 비대위원장, 저녁 8시 20분 청계광장에서의 파이널 유세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총 14곳, 거의 서울 한바퀴를 돌면서 숨가쁘게 일정을 소화했습니다.그런 만큼 연설도 5분 안쪽으로 짧고 간결하게 진행했는데요. 마지막 지원유세 키워드 몇가지 꼽아봤습
2024 총선
이연서
2024.04.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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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오늘(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불안 선동을 멈출 것’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촉구했습니다.최근 이재명 대표는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못한 무역 적자국이 되었다”며 “국가관계와 수출환경 악화로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정부·여당을 향해 “경제도 잘 모르는 무식한 양반”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추경호 의원장은 이에 대해 “경제공부 제대로 좀 하라”며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습니다.추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못한 무역적자 국가가 되었다’는 이재명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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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해 선거구민 등에게 향응을 제공한 A씨와 B씨를 오늘(9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A씨 등은 지난해 11월 입후보예정자 C씨를 위해 선거구민 등 20여 명에게 4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입니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포항시 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와 같은 중대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고, 금품이나 음식물 등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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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투표지를 훼손한 A씨와 투표지를 촬영해 SNS에 게시한 B씨를 오늘(9일) 포항남부경찰서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6일 구룡포읍 사전투표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투표지 1매를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찢어 훼손한 혐의입니다.공직선거법은 투표용지 등을 은닉ㆍ손괴ㆍ훼손 또는 탈취할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또 B씨는 지난 6일 연일읍사전투표소의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