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원적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대불련은 애도문에서 “시대의 큰 스승이시며 언제나 한결같이 대학생 불자들의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 주셨던 태공 월주대종사의 원적에 전국의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 애통한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대불련은 이어 “큰 스님께서는 항상 대불련의 활동과 대학생 포교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재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학생 포교를 위한 새로운 사명감과 철학으로 활동하며 언제나처럼 대학생 불자 인재 양성을 위해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22:15
-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22:09
-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원적 이틀째를 맞아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각계 인사와 재가자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분향소로 들어서 고인 영정 앞에 섰고 월주스님의 상좌이자 장의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국민의힘 의원)[깨달음의 사회화를 몸소 실천하고 보급하신 분이어서 우리 불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을 많이 넓히셨고요.]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21:12
-
< 앵커 >현대 한국 불교사의 산증인이자 불교계의 사회 참여를 이끈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생애와 생전 가르침,후학들에게 남긴 과제 등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보도국 전경윤 문화부장 나와있습니다.질문 1.현대 한국 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22일 원적에 들었는데요. 스님의 행장을 먼저 살펴볼까요 ?답변 1.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하고, 중앙종회의장을 지내며 오늘날 조계종단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태공당 월주대종사가 22일 제17교구본사 금산사 만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20:47
-
<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조계종 전 총무원장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월주스님의 큰 가르침을 늘 잊지 않겠다며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김제 금산사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조계종 원로의장 수봉 세민 대종사 등 불교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첫 소식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문재인 대통령이 침통한 표정으로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영정에 세 번의 절을 올립니다.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상좌 스님들과 마주하며 합장의 예를 갖춥니다.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3 18:03
-
< 앵커 >조계종 전 총무원장 태공당 월주 대종사 원적 이틀째인 오늘 김제 금산사 분향소에는 원로의장 수봉 세민 대종사를 비롯해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국회 정각회 명예회장인 주호영 의원과 국민의힘에 입당해 본격적으로 대권 행보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권의 조문도 잇따랐습니다.김제 금산사에서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모란장이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영정 사진 앞에 놓였습니다.월주스님 원적 이틀째인 오늘.분향소가 마련된 김제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에는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3 11:26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에도 전 조계종 총무원장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사회복지법인 조계종 나눔의집은 교육관 3층 법당에 분향소를 설치해 추모객들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월주스님은 1992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기 위한 터전을 마련했고 몇 차례 이사 끝에 1998년 경기도 광주에 나눔의 집을 건립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나눔의집은 월주 대종사의 영결식이 거행되는 오는 26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해 추모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추모 현수막도 내건다고 밝혔습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11:03
-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10:46
-
조계종 총무원장과 원로의원을 역임하며 한국 불교 발전을 이끈 태공당 월주대종사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원적 이틀째를 맞아 분향소가 차려진 제17교구본사 금산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스님과 불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을 찾은 조문 행렬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정영석 기자 사진 촬영)
월주 대종사 원적
전경윤 기자
2021.07.23 09:45
-
< 앵커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김제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월주스님의 장례는 조계종 종단장으로 엄수되며, 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인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26일 거행됩니다.첫 소식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조계종 전 총무원장이자 금산사 조실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오늘 오전 9시 45분,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법랍 68년, 세수 87세입니다.현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금산사 회주 도영스님,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 등 상좌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7:48
-
< 앵커 >현대 한국 불교사의 산증인이자 불교 개혁운동의 상징이었던 조계종 전 총무원장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오늘 열반에 들었습니다.스님의 재적 본사인 김제 금산사에 분향소가 차려진 가운데 불교계는 물론 사회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자세한 소식, 금산사 현장에 나가 있는 정영석 기자 전화 연결합니다.정 기자! (네, 금산사입니다.) 앞서 전한대로 조계종 원로의원인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오늘 원적에 들었어요? < 리포터 >네, 월주스님은 오늘 오전 9시 45분,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법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7:34
-
< 앵커 >한국불교 최대 종단 조계종의 수장인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태공 월주 대종사가 오늘 원적에 들었습니다.월주스님의 상좌인 현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이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불교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조계종 전 총무원장 태공 월주 대종사가 오늘 오전 9시 45분, 김제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법랍 68세, 세수 87세입니다.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월주스님은 금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4년 법주사에서 금오스님을 계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2:16
-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태공 월주 대종사가 오늘 입적한 가운데 불교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조금 전 월주스님의 빈소가 마련된 김제 금산사를 찾았습니다.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1:50
-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지낸 원로의원 태공 월주 대종사가 오늘 오전 9시 45분 김제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법랍 68세, 세수 87세입니다.월주스님의 빈소는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에 마련된 가운데 분향소는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봉은사와 강화 보문사, 도선사, 영화사, 진관사, 전국비구니회관 등에 차려졌습니다.월주스님의 장례는 김제 금산사에서 종단장으로 엄수되며, 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인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26일 거행됩니다.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월주스님은 금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4년 법주사에서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0:58
-
< 앵커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지낸 원로의원 태공 월주 대종사가 김제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월주스님의 장례는 김제 금산사에서 종단장으로 엄수되며, 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인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26일 거행됩니다.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터 >불교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로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태공 월주 대종사가 조금 전 원적에 들었습니다.법랍 68세, 세수 87세입니다.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월주스님은 금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습니다.1954년 법주사에서 금오스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10:34
-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지낸 원로의원 태공 월주 대종사가 법랍 68세, 세수 87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었습니다.월주스님의 장례는 김제 금산사에서 종단장으로 엄수되며, 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인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26일 거행됩니다.월주스님은 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금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54년 법주사에서 금오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56년 화엄사에서 금오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습니다.이후 김제 금산사, 개운사, 영화사 주지를 역임했고, 1980년 조계종 제17대 총무원장, 94년 종단 개혁 당시 제2
월주 대종사 원적
정영석 기자 / 김제 금산사
2021.07.2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