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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입니다.권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면서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권영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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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어제(23일) 오후 군위군 연락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전 군위군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명이 대거 참석했습니다.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강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축하했습니다.현장에 참석한 김승수 의원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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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장이 어제(23일), 국민의힘 김기웅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임소남 회장을 비롯한 대구 남구 노인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50여명은 김기웅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임 지회장은“현재 민주당의 노골적인 다수당 횡포로 국회 비정상화와 윤석열 정부의 국가운영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보수의 심장인 대구 중남구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말했습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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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 조원진 후보가 어제(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조원진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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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중구 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22일) 대구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김기웅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중·남구를 기치로 내걸고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중구 남구 주민들의 애환과 요구사항을 열심히 듣고, 보고있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미래, 희망 가득한 중구 남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기웅 후보는 대구 삼영초, 대건중, 성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거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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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족 친화도시 달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조원진 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갈수록 저출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돼야 가족이 행복하고 달서구민께서 행복해진다”면서 “획기적 보육환경 개선, 안전한 학교 교육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조 후보는 “우선 태어나서 19세까지 부모한테 월 50만원 총 1억 2천만원을 지급하고 아이들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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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은 오늘(22일) 정경희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습니다.지도·점검은 후보자등록업무, 투표지분류기와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습니다.곽병수 경북 선관위 위원장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실추된 명예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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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은 자신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됐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마디로 허위 날조이고 음해 세력들에 의한 총선용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강대식 의원은 오늘(22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해명한 뒤 “어떠한 정치자금도 수수한 적이 없고, 억울함을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대응 등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앞서 한 언론은 오늘 강대식 의원이 지역 건설업체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으로 고발됐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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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주당 국회의원과 보궐선거 후보들은 오늘(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심판과 대구발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기자회견에는 수성구갑 강민구, 중구남구 허소, 동구군위갑 신효철, 북구갑 박정희 , 달서구갑 권택흥, 달서구을 김성태, 달성군 박형룡 국회의원 후보와 전학익 수성구라선거구 수성구의원 후보가 참석했습니다.대구시당 위원장인 강민구 후보는 “대구발전에 기여 하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후보들은 또 중남구와 북구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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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심판‧국민승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대위는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 겸 제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제주선대위는 강창일 전 주일대사(전 국회의원)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이 수석상임선대위원장을, 김한규‧문대림 예비후보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원장을 맡습니다.상임고문과 고문단에는 고진부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당 고문단 30명이 이름을 올렸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3.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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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모두 8석을 뽑는 강원지역에서는, 춘천 갑 선거구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입니다.강원지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 갑 선거구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섰지만,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간 양자 대결 양상입니다. 춘천BBS 이석종 기잡니다.강원 지역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 갑 선거구에서는,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허영 현 의원과, 5자 경선을 뚫고 올라온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여기에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조일현 새로운미래 균형
2024 총선
이석종 기자
2024.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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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는 오늘(2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중남구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도태우 변호사는 기자회견에 앞서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습니다.도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던 후보에게도 뻔뻔스레 공천을 주는 민주당의 저열한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는 게 보수의 나약한 현실”이라며 “보수의 심장 중·남구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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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위원장이 오늘(21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신효철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역과 무관한 인사를 공천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동구의 신경제 새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구 주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신 후보는 특히 “유명한 서울 사람, 돈 많은 사람, 대기업 경영자 등 지역과 무관하고 보통사람들과 삶과는 더욱 거리가 먼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지역상황을 똑같이 되풀이하겠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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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은 제22대 총선 후보자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21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허소 후보는 후보등록 후 달성공원내의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에서 이정현 남구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을 비롯한 캠프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참배를 하고 선거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 옆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이상룡구국기념비도 함께 있습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908년 의병을 일으켜 한양진격투쟁을 벌이다 일본군에 붙잡혀 순국했습니다. 허소 후보는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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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선명성을 가지고 출발한 비례정당인 조국혁신당이 PK 지역에서도 지지세를 넓혀가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연합세력의 PK 지역구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2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 조국혁신당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실지 몰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범민주 진영 외연이 확대되었다는 순기능을 강조한 조국 대표는 투표하겠다는 국민의지도 높아져 조국혁신당을 찍으로 오는 분들이 지역구 후보를 누구 찍을지는 자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하지만 연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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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의원이 오늘(21일) 제22대 달성군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습니다.추 의원은 후보 등록과 함께 언론에 배포한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달성 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달성군을 경제산업·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도약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추경호 의원은 “달성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윤석열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란 중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또다시 달성을 위해 일할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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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가 오늘(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달성군 후보로 등록했습니다.박형룡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언론에 배포한 선언문을 통해 “나라 재정 52조를 펑크 내고 경제를 망친 책임자, 시민단체 선정 부적격 6관왕에 오른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에게 화살을 날렸습니다.또 “박형룡이 앞장서서 경제를 망친 무능한 검사정권을 심판하겠다”면서 “국민의힘 일당 독주 대구 정치판을 깨고 대구 ‘정치 균형’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지방 균형소득 지급, 서울대 10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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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이후 국민의힘과의 합당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조원진 대표는 오늘(21일) 우리공화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달서구병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 당선과 동시에 바로 국민의힘과 통합하겠다”고 말한 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도록 반드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총선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합당.통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조 대표는 “그동안 국민의힘과 통합 논의가 많이 진척이 됐었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중단이 됐다”면서 “우리공화당이 국민의힘과 통합하면 국민의 눈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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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원진 대표는 오늘(21일) 우리공화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와 달서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제22대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달서구병은 조 대표가 3선을 했던 지역입니다.조 대표는 출마선언에서 “모두가 외면하고 힘들어할 때 용기를 내었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와 정통성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왔다”고 회고했습니다.또 “두류 1,2,3동 주민과 성당동, 감삼동 주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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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통령실 출입기자와 오찬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을 빚었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결국 사퇴했습니다.이종섭 주호주대사도 조만간 귀국하기로 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황민호 기자. 여당 분위기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 리포터 >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황상무 수석이 사퇴하고 이종섭 대사가 귀국한다는 것은 민심에 순응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안양 거리 인사에서 최근에 있었던, 여
2024 총선
황민호 기자
2024.03.20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