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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늘(2일) ‘합동 ‘1석 3조’ 비전정책 공동선언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 민주, 미래 살리기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구미을 김현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선언식에는 민주연합 윤영덕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홍배, 정혜경, 김영훈, 최영승, 조원희, 서재헌 등 영남권 비례 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또 경북도당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위한 경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구미갑 김철호,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함께 했스니다.두 당은 공동 선언에서 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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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엑스포 유치 실패 국정조사, 양문석 후보를 통한 부동산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 후보들은 오늘(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 무산에 대해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22대 국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참패의 진상을 밝히는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엑스포 유치를 위한 5천744억원의 예산, 부산시의 390억원 등을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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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부산 수영에서 보수단일화를 위한 후보 사퇴와 관련한 질문에 “단일화 경선을 피한 정연욱 후보 측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부산 수영에 출마한 윤석열 대통령 청년참모 1호 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오늘(2일)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단일화가) 무산된다면 주민들께서 표로 장예찬에게 실질적 단일화를 해주실거라 믿고 뛰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보수단일화 요구가 있는 수영에서 물러설 뜻이 없다는 뜻을 재차 강조하면서 살아서 국민의힘에 돌아가겠다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4.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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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KBS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 무소속 도태우 후보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 기후위기 대책, 중구남구의 발전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허소 후보는 시작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과 경제폭망에 대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허소 후보는 기후위기 주도권 토론에서 “윤석열 정부가 세계적인 추세인 RE100 캠페인을 전혀 준비하지 못해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위험해지고 있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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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경주 동궁과 월지 광장에서 봄맞이 벚꽃 나들이를 나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커피차 카페(Cafe) 미선(美選)’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정보가 담긴 커피와 기표모양이 새겨진 투표찰보리빵을 나눠줬습니다.이번 선거홍보 캠페인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4월 5일과 6일을 앞두고 유권자에게 정책선거와 투표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포항시와 경주시의 사회적기업인‘히즈빈스’와 ‘경주제과’와의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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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어제(1일) 대구MBC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권영진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토론에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권영진 후보가 신청사를 북구 산격동 도청 이전터에 건립하려 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이에 권영진 후보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도에 그런 내용이 없다.”며, “공론화 과정을 시민들에게 맡기려면 시장은 손을 떼고 있어야 하고 이런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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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보장해 줘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또,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보장돼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경북 선관위는 지난 달 주요 행정기관과 사용자단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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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여드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치열한 경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 모두 공을 들이고 있는 캐스팅보트, 충청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오전에 충남 당진전통시장과 아산 온양온천역, 천안 성성호수공원을 잇달아 방문한 한 위워장은 오후에는 세종과 대전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달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세종을 찾는 만큼, 이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위원장은 저녁에 충북
2024 총선
이연서
2024.04.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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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기재된 불법 현수막 57매를 게시한 혐의로 A씨와 B씨를 오늘(1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기간 마지막날인 지난달 22일 오전 대구에서 불법 현수막을 다수 발견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한 결과 혐의자 A씨와 B씨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없고,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전시설물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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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갈수록 가열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최근 여야 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정책 선거는 사라지고, 혼탁 양상만 짙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 리포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1일) 동남 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당선 축하파티'와 관련된 지지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청주지검 영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선관위가 고발한 3명은 파티 주최자와 식사비용 등을 부담한 자, 박 후보를 모임에 참석하도록 주도한 소방공무원
2024 총선
김진수 기자
2024.04.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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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역의 최대 격전지인 경산시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국민의힘 경북 선대위는 오늘(1일) 오전 경산시 조지연 후보 사무소에서 첫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회의에는 송언석 경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정희용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경북선대위 각급 본부장이 참석해 경산시에 대한 선거대책을 논의했습니다.송언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4월 10일은 부정부패 범죄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로 우리는 오직 국민 행복만 생각하며 일하겠다”며 “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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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선거인수는 모두 56만4천52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지역구 별로 보면 제주시갑선거구 21만3천825명, 제주시을선거구 19만4천949명, 서귀포시선거구 15만5천750명입니다. 또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제주시 41만290명, 서귀포시 15만6천321명 등 모두 56만6천611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1만3천44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지역구 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선
2024 총선
김종광 기자
2024.04.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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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부산에서도 여야의 표심잡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여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역구를 돌며 지원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 후보들은 큰절 유세를 이어가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1일) 오전 김대식 후보가 민주당 배재정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 부산 사상을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밝히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이어 부산 중.영도 조승환, 남구 박수영, 부산진갑을 정성국.이헌승, 부산 연제 김희정,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4.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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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의원은 오늘(1일) “농업인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 약속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달성군 농업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약속했습니다.그동안 추경호 의원은 달성군 신당·화본·현풍지구 배수 개선 사업 등 달성군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 유치는 물론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활동과 보 개방에 따른 양수 시설 무용지물화 등의 문제를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해결해왔습니다.달성군은 농지 경지 면적이 7천 283ha로 대구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쌀은 물론, 마늘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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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후보 분열 이후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부산 수영에서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공식적으로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에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측은 수영구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부산 수영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는 오늘(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에게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많은 주민들께서 민주당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까 걱정하신다며 여론조사 100%도 좋고, 당원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4.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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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번째 일요일인 어제(31일) 오후 7시 30분,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첫 집중유세를 가졌습니다. 율동팀이 공식 로고송인 ‘비행기’, ‘한잔해’ 등의 노래에 맞춰 신나는 율동으로 집중유세의 문을 열었습니다. 집중유세에는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대파 값 논란'과 관련해 "대파 한단 가격 논란 자체도 터무니 없는데, 더 부끄럽고 속상한 것은 매일 가족을 위해 장 보는 시민 심정을 대통령이 모른다는 것”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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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어제(30일) 대구 중구 동성로2가 아트스퀘어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낮 12시부터 시작된 출정식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도태우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두 번이나 승리한 지역 민심이 선택한 진정한 보수 후보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조국 조국혁신당 등 진보 진영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막고 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어서 “국민의힘이 여론을 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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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1천 581곳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대구 655곳, 경북 926곳입니다.또,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대구 2천 800여명, 경북 5천 56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습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대구 1천 500여명, 경북 1천 6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습니다.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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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선거구 곳곳을 누비는 강행군을 벌였습니다.허소 후보는 어제 앞산 고산골에서 등산객에게 인사를 한뒤 봉덕 2동과 3동, 대명 2동, 삼덕동, 동성로 등지에서, 오늘은 대명동 일대에서 차량 유세를 진행했습니다.또 어제 저녁은 성바올로성당 앞에서 부활전 전야 인사를, 오늘은 삼덕성당 앞에서 부활절 인사를 가졌습니다.허소 후보는 시민들에게 “대구는 더 이상 국민의힘의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니다.”며 “대구시민들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에게 대구를 위해 일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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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2대 총선 경쟁의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도내 각 정당 후보들은 거리유세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선거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잡기에 집중했습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 리포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 도내의 여야 후보 21명은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충북지역 정치 1번지 청주 상당 선거구 후보들은 육거리시장과 상당산성, 명암저수지 등에서 주말 나들이객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청주 흥덕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복대사거리에서
2024 총선
김진수 기자
2024.03.31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