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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국민의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 나가있는 김연교 기자 연결합니다. 김연교 기자! (네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입니다.) < 앵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분위기 어땠습니까. < 리포터 >네 박수와 환호성이 나오긴 했지만, 아쉬움도 묻어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초 출구조사 결과에서 10%포인트 이상 압승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출구조사 결과 0.6%포인트 차이 초경합인 것으로 나타나자, 상황실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당혹감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3.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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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0대 대통령 투표가 종료되고 오후 7시 30분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1%도 안 되는 초박빙 득표율 격차가 예상되면서 개표상황실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오면서 밝은 분위기라고 하는데요.먼저 민주당 개표상황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민호 기자! < 리포터 >네, 저는 지금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이번 대선의 경우 막판까지 접전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 민주당 개표상황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3.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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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앞서며 초경합 상황을 보였습니다.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오늘 오후 7시 30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7.8%, 윤석열 후보는 48.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양 후보 간 차이는 0.6%포인트로 오차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음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기록했습니다.이번 출구조사는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3.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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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백19만 7천6백92명 가운데 3천3백45만4천2백49명이 참여해, 투표율 75.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72.7%보다 3%포인트 높은 결과입니다.이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가 포함된 것입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80.4%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제주 투표율이 70.4%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은 76.4%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0.7%포인트 높았습니다.현재 추세대로라면,
제20대 대통령 선거
류기완 기자
2022.03.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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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한민국을 이끌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개표상황실 표정 알아보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 속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 역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시시각각 변하는 본 투표율 현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민주당 개표상황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민호 기자! < 리포터 >네, 저는 지금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 >이제 확진자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지금으로선 투표율이 상당히 높을 것이란 전망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3.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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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소식은 대선 투표 관련 소식입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잠정 집계한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은 75.7%입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는 오후 6시에 끝났지만, 지금은 코로나 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자세한 소식을 정치부 박원식 기자와 알아봅니다. 1. 중앙선관위가 지금까지 잠정 집계한 투표율은 어떻게 되나요?중앙선관위가 오후 6시까지 잠정 집계한 전국의 투표율은 75.7% 였습니다. 오후 6시까지 투표한 일반 유권자와 6시부터 투표를 시작한 코로나 19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율을 포함하면 지난 19대 대통령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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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현재 자택에 머물며 투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자정쯤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연교 기자! < 리포터 >네.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입니다. < 앵커 >잠시 뒤면 투표가 종료되는데, 상황실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 리포터 >네.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도 당 관계자와 취재 기자들이 모여들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3.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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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5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백19만 7천6백92명 가운데 3천2백51만5천2백3명이 참여해, 투표율 73.6%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70.1%보다 3.5%포인트 높은 결과입니다.이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가 포함된 것입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79%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제주 투표율이 69.5%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은 74%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0.4%포인트 높았습니다.선관위는 오늘 투표 마감
제20대 대통령 선거
류기완 기자
2022.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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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천142만7천977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71.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67.1%보다 4%포인트 높은 결과입니다.이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가 포함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7.3%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제주 투표율이 66.9%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71.4%로 전체 투표율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배재수 기자
2022.03.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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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천10만 5천514명이 참여해, 68.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63.7%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이 수치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가 포함된 것입니다.지역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75.3%로 가장 높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64.8%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의 경우 68.1%로 전체 투표율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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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원활한 투표를 위해,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 소유·관리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중앙선관위는 오늘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확진자 등의 안정적 투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선관위 관계자는 만 4천464개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의 소유·관리자와 확진·격리자 투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아파트와 기숙사 등 일부 건물의 소유·관리자가 코로나 감염 우려를 이유로 확진자 등의 출입을 반대하는 사례가 있어 이들의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이 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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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2천865만 6천741명이 참여해, 64.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59.5%보다 5.3%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이 수치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가 포함된 것입니다.지역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73%로 가장 높았고, 부산광역시가 61.6%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의 경우 64.7%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다소 밑돌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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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낮 1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896만 2천418명이 참여해, 20.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5%보다 4.2%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이 수치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는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의 투표율이 23.5%로 가장 높았고, 전라남도가 16.4%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의 경우 19.3%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다소 밑돌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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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11시 현재, 20대 대선 투표율은 지난 대선에 비해 다소 낮은 16%를 기록했습니다.하지만 오전 투표율 집계에는 사전투표율이 반영되지 않아,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단정짓긴 이르다는 지적도 나옵니다.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만4천4464개 투표소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현재 제2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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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됩니다. 여야 후보들은 각자 투표를 독려하는 가운데 자택에 머물며 국민의 선택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김연교 기자입니다. < 리포터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는 결전의 날, 각 후보들은 마지막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SNS에 글을 올려 "투표해야 이긴다"면서 "수천 표, 수백 표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하고,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도록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3.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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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519만 7천308명이 참여해, 11.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14.1%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이 수치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는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의 투표율이 13.8%로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가 9.3%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의 경우 11.2%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다소 밑돌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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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투표일인 오늘 정권 교체를 위해 꼭 투표해 달라며 독려했습니다.윤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윤 후보는 "정권 교체, 오직 투표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며 "투표하면 바뀐다.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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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선 투표일인 오늘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투표가 필요하다며 독려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통해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 부탁을 드린다"며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하고,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도록 애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후보는 "단 하루가 남았다. 초박빙이라고 한다. 수천 표, 수백 표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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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백59만 9천932명이 참여해, 8.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9.4%보다 1.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이 수치는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36.93%는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의 투표율이 9.7%로 가장 높았고, 전라남도가 6.1%로 가장 낮았습니다.서울의 경우 7.8%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다소 밑돌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유상석 기자
2022.03.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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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대 대선 투표일인 오늘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선거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투표를 마친 문 대통령은 관저에 머무르며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문 대통령으로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승리한다면 지난 5년간의 국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인하는 셈이어서 임기의 안정적 마무리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반대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경우 이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에 대한 평가를 성적표로 받아드는 셈이어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영신 기자
2022.03.0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