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다만 우리 불교계는 최대행사인 연등회를 취소하고 법당 폐쇄나 다를 바 없는 방역 조치에 나서면서 지금까지 사찰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BBS 뉴스가 마련한 연말 기획 2020년 경자년 불교계 결산,오늘은 첫 순서로 이타심과 자비심을 바탕으로 한 불교계 방역 대응,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불교계는 발빠르게 움직였습니
2021 신축년 불교계 플랜
김호준 기자
2020.12.2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