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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오늘(31일)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3호 공약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완성을 발표했습니다.칠곡1~4지구, 동서변지구 등 노후주택단지의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운전면허시험장 등 주거 기능 저해시설의 이전과 후적지 개발, 도심 주변 그린벨트 해제, 도시철도 4호선 강북 연장 추진 등 도심 재구조화와 재개발을 통해 명실상부 대구 최고의 명품 주거지역으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입니다.김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완성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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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하이디라오 챌린지 릴스 영상이 오늘(3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조회수 50만 회를 넘어서며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또 릴스 영상을 통해 주민, 학생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특히 관내 중학교 앞에서 촬영된 영상은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다수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로 방문해 달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는 박정희 후보가 평소 강조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선거 캠페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사실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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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신청사 원안대로 조기 완공’ 등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권영진 후보는 오늘(30일) “달서병 지역은 두류공원과 이월드를 품고 있는 대구의 지리적 중심이지만, 안타깝게도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남았다”며,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달서구가 대구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권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본인이 시작한 ‘대구시청 두류신청사’를 원안대로 조기에 완공하고,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를 ‘두류관광특구’로 지정하겠으며, 서대구KTX역에서 죽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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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2대 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남권의 치열한 선거전 현장을 이경진 기자가 찾았습니다. < 리포터 >20개 의석이 걸린 대전, 세종, 충남 총선에는 모두 61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3대 1입니다.4년 전 총선과 비교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자 대결 구도가 견고해졌고, 제3지대 신당은 일부 선거구에만 후보를 냈고 무소속 출마도 크게 줄었습니다.지난 총선에서 6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
2024 총선
이경진 기자
2024.03.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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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BBS 4.10 총선 기획,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목할 후보들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 순서입니다.오늘은 ‘한강 벨트’ 지역이자 낙후된 구도심에서 대형 쇼핑몰 등에 힘입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갑’입니다. 영등포구청장 출신의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이곳에서 3선을 지내고 당을 옮긴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3지대 허은아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연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스탠딩]영등포 상권을 대표하는 타임스퀘어는 젊은층을 불러모아 활기넘치는
2024 총선
이연서
2024.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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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공식 선거 운동이 이틀차로 첩어든 가운데, 여야는 오늘도 저마다 ‘심판론’을 앞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정권심판론을 연일 띄우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조국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힘은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 양문석,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등을 언급하며 공세를 폈습니다.이연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앞세워 이틀째 수도권 표심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전에 서울 영등포와 동작을 찾은 뒤 오후에는 경기 의왕, 안산 등을 경기 서남부
2024 총선
이연서
2024.03.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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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정 정당의 이름이 기재된 식단표가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오늘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배포한 급식 식단표 4월 10일 자 칸에는 '투표는 국민의힘'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용지를 든 국민들과 무궁화 그림이 삽입됐습니다.식단표를 받아 든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육 당국에 이 문구가 여당인 '국민의힘'을 연상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식단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누리꾼
2024 총선
BBS NEWS
2024.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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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 야권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아름다운 경선 이후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민주당원들에게 감사하며 노무현 정신을 되새겼습니다.야권단일후보로 부산 연제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희정 전 의원과 대결하고 있는 노정현 후보는 바쁜 유세 일정 속에서도 오늘(29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정신이 우리의 좌표"라고 강조하며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노정현 후보는 정권심판을 위해 당이나 정치적 입장을 구분하지 않고 단결하는 것, 그 길에서 잡은 손을 놓지 않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라며 야권단일후보로 총선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3.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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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 앵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해 시작된 가운데, 여야 대표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조 심판’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권 심판’을 재차 호소했습니다.이연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오늘 새벽 송파 농산물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수도권 위기론’을 의식한 듯 서울 서대문구 신촌, 용산구 용문시장, 왕십리역과 강북·도봉구 등 서울에서만 9곳에
2024 총선
이연서
2024.03.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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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7시부터 명덕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총력을 집중했습니다.5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명덕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도태우 후보는 보수의 위기와 이재명·조국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로 포문을 열었습니다.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 세력이 패하고 불법·종북 진보세력이 국회에서 득세하면 곧바로 윤석열 정권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보수의 후보인 저 도태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도 후보는 “대장동사건을 비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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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부산 지역 18개 선거구는 현역의원이 맞붙는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접전이 예상됩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 '청년참모1호'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부산 수영은 범여권 후보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부산에서 박찬민 기잡니다. 부산 18개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를 노리는 국민의힘.지난 20대 총선에서 5석을 확보했던 더불어민주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민주당 현역의원과 국민의힘 중진.다선의원들이 맞붙는 낙동강 벨트에서의 혈투는 더욱 치
2024 총선
박찬민 기자
2024.03.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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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8일), 대구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은석 후보는 출정식을 겸한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출정식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류성걸 현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지자들과 시민들 150여명이 참석해 총선 압승을 응원했습니다. 첫 유세에 나선 최 후보는 “국민의 부름을 받고, 엄중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벌 기업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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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인 옛 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권영진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라면서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들과 함께 달서병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을 압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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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7시, 두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출정식은 비가 오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직 수성구의회 의장과 당협 고문, 후원회장 등의 격려사가 이어지면서 활기차게 진행됐습니다.참석한 지지자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이인선을 연호하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특히, 2030세대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최동주 영남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회장은 “말로만이 아닌,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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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김기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28일) 대구 계명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이 자리에서 김기웅 후보 캠프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임병헌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다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김기웅 후보는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구남구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 며 “윤석열 정부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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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선거구별로 후보를 단일화한 야권이 오늘(28일)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출정식에는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비롯해 대구지역 야3당 후보들이 총 출동했습니다.달서갑의 권택흥 후보는 국민의힘 유영하 후보와의 첫 TV토론으로 불참했습니다. 출정식에서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면서 “똘똘 뭉쳐서 승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견제와 감시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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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 첫날(28일) 제주시 을 지역구의 후보들도 바쁜 행보를 보였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늘(28일)아침 제주시 을 지역구가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 의지를 다지며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이후 아침유세를 시작으로 유권자와 만난 뒤, 오늘 저녁 6시 서귀포 1호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갑 문대림후보, 더불어민주당 서귀포 위성곤 후보와 함께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국민의 힘 김승욱 후보는 어제(27일) 21대 제주시 을 후보로 나섰던 부상일 변호사를 공동선거대책위
2024 총선
안지예 기자
2024.03.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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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대식 국민의힘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차분한 현장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또 “총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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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어제(27일) 오후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 선거연락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개소식에는 주호영.추경호.이인선.강대식.김승수 국회의원, 권영진.최은석 국회의원 후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원·중구 남구 주민 3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김기웅 후보는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모든 역량과 경험을 오직 중구 남구의 발전과 주민분들의 행복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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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내일(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경북 7천 35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습니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합니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
2024 총선
박명한 기자
2024.03.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