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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당 지도부와 함께 총선을 이끌고 있는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이 전국 불자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강창일 정각회장은 BBS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만큼, 앞으로 전국 불자 후보들의 유세 현장에 가서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특히 강창일 회장은 원혜영, 백재현 의원 등 동갑내기 불출마 의원들과 함께 '라떼는! 유세단'을 결성해 지역구 후보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불자 후보들을 위한 시간을 낼 계획입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달 더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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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13일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여러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거운동 첫날 모습과 초반 판세는 어떤지, 정치부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선호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코로나19로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선거 운동은 전례가 없는 조용한 모습으로 시작됐습니다. 각 당은 유권자와의 악수 등 대면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거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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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뉴스가 마련한 제21대 총선 기획 리포트...오늘은 서울 중랑갑 선거구로 가봅니다.중랑갑 선거구는 2선의 현역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와, 20대 의원 출신 김삼화 후보가 맞붙고 있습니다.후보들은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 지 주목됩니다.유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동부의 끝자락, 중랑구.청년과 장년, 노년층이 어우러져 있고, 영호남 출신도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 곳입니다.[브릿지 스탠딩]이 곳 중랑구는 주거지역이 밀집한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분류되는 곳인데요. 주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유상석 기자
2020.04.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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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두 사람은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회동했습니다. 황 대표는 김 위원장과 만남 후 이번 '번개 회동'의 목적에 대해 "총선에서 압승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지원 유세 일정을 어떻게 잘 나눠서 할까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황 대표가 종로 선거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해줬다"고 전했습니다.오늘 만남은 황 대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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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각지 유세에 가용한 모든 인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주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국회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은 원혜영, 백재현 의원 등 동갑내기 불출마 의원들과 함께 '라떼는! 유세단'을 결성해 지역구 후보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서울 광진을 고민정 후보의 자양사거리 출정식 현장에 자리해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습니다.임 전 실장은 "우리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갈 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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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를 기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 여야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은 4.15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습니다.지역구 의석 253석의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대선 전초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오늘 종로 일대 곳곳을 찾아다니며 첫 거리유세에 나섰습니다.이 위원장은 지역에 위치한 마트를 방문해 지역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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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인 오늘 공동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링 출정식에서 "반드시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고 비례대표 선거에서도 시민당이 대승해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우리가 모신 훌륭한 인재들이 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로 출마했다"면서 "시민당 비례들이 많이 당선돼야만 안정적인 국정을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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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습니다.민주당은 코로나 사태 극복을, 통합당은 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선거까지는 13일이 남은 가운데, 수도권은 4.15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습니다.지역구 의석 253석의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새벽 한 마트를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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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총선 이후 관계에 대해 "연합이다, 합당이다를 상상해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이 위원장은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까지 열린민주당 탄생 과정에서 당의 역할은 없었다"며 "어떤 것이 저희 당에 더 힘을 얹어주실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 기대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대한 여권 지지층의 표 분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당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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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만남으로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이낙연 위원장은 오늘 자정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 종로구 우리마트를 방문해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희망 정치'를 약속했습니다.이 위원장은 "저희는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그런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선거운동과 관련해 "종로에 집중하는 것이 후보의 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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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여야는 오늘 서울에서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시민당과 '국민을 지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동 출정식을 개최합니다.이 자리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시민당 이종걸·최배근·우희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과 시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선거 승리를 다짐할 예정입니다.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면서 '코로나 일꾼론'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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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여야가 표심 공략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정책 연대와 선거 연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해온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본격적인 공동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은 선거일 전날인 오는 14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후보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가운데 1명, 선거사무장, 사무원과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언론매체,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해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는 18세 유권자 가운데 선거운동 기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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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본격적인 선거전도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 정당과의 공동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전국 국토종주를 시작했습니다.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여야는 나란히 가장 많은 표가 걸린 '수도권 민심잡기'와 비례정당과의 '형제 마케팅'에 나섰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범 여권의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수원에서 첫 연석회의를 개최하며 선거대책을 논의했습니다.이낙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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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이 오늘 4·15 총선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더불어시민당은 10대공약으로 '벤처 4대 강국 실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업 안전망 구축과 자생력 강화', '기후 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을 내세웠습니다.이와 함께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 조성,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네트워크 구축, 농산어촌 지원을 통한 건강 먹거리 공급 등을 약속했는데, 이는 대부분은 시민당에 참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약과 동일한 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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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비례위성정당과 '한 몸'임을 강조하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첫 합동 회의를 열어 총선 전략을 논의했고, 미래통합당도 미래한국당과 정책연대 협약식을 맺고 공동 유세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각 당의 비례연합정당과 공동전선을 구축하며 구체적인인 선거 유세 전략 수립에 돌입했습니다.여야 모두 선거대책위원회는 따로 구성했지만,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선거 연대를 하는 방식입니다.하지만 사실상 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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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는 형제정당으로 정책에서 어떤 이질감이나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작년 연말 4+1이라는 정치 야합체가 만든 선거 악법 일방 처리로 불가피하게 헤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연말 범 여권이 선거 악법 처리를 시도할 때부터 비례정당의 창당이 불가피하다고 국민께 말씀드렸다"며 "국민께 한 약속을 지켜 창당한 정당이 미래한국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범 여권의 연합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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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재외투표는 오는 6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다만, 코로나 19 사태로 40개국 65개 공관에서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되면서 전체 재외투표 선거인 가운데 53.2%만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으로 투표권을 잃게 된 재외국민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독일 교민 50여 명은 오늘 헌법재판소에 선관위의 재외선거 사무 중지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미주와 유럽,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연교 기자
2020.04.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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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이틀 앞두고 여야는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설전으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자,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총선 민심을 돈으로 사려는 결정이라며 맞받았습니다.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4.15 총선 초반 선거전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선거운동보다 국민의 안전이 훨씬 중요하다고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3.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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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을 두고 배부른 돼지가 더 먹으려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됐지만 위성정당이 만들어지면서 사실상 차이는 없어지고 기득권 양당이 가져갈 수 있는 의석수는 더 많아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범 여권의 연합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에 대해서는 “두 정당이 총선 뒤에 합쳐서 조국 대통령 만들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날을 세웠습니다.특히, 민주당은 상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3.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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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4·15 총선에 후보자를 낸 12개 정당에 선거보조금으로 440억 7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정당별 선거보조금 액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20억3천814만6천 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래통합당이 115억 4천932만5천 원, 민생당이 79억7천965만8천 원을 받았습니다.어제 세 명의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 이적하면서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된 미래한국당에는 61억2천344만5천 원이,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는 24억4천937만8천 원이 각각 지급됐습니다.선거보조금은 교섭단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3.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