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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3차 법정 TV토론이 열립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여성가족부 페지와 검찰 개혁방안 등을 둘러싸고 각 당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박원식 기자입니다. < 리포터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막판 부동층의 표심을 좌우할 3차 법정 TV토론이 오늘 열립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여야 대선 후보 4명은 오늘 밤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사회 분야를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TV토론은 오늘 마지막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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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3.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6.3%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두 후보의 격차는 3.2%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전 조사의 5.1% 포인트보다 줄었습니다.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6.7%,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88.7%가 그렇다고 답했고 9.6%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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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선이 오늘로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여야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찰을 돌며 막판까지 불교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박원식 기자입니다. < 리포터 >일주일 후에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실시됩니다.긴 대선 레이스가 마침내 결승선을 앞두고 막판 질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어느 후보가 될지 알 수 없는 안갯 속 판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따라 여야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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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언론사 방송 연설 녹음을 위해 BBS 불교방송을 방문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6시 BBS 17층 어산실 스튜디오에서 BBS 불교방송, CBS 기독교방송, CPBC 카톨릭평화방송 등 종교 언론사의 방송 연설 녹음을 마쳤습니다.이 자리에는 BBS 이선재 사장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와 환담을 나눴습니다.이재명 후보의 방송 연설은 BBS 라디오 전국 주파수를 통해 오는 3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방송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3.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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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가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두 후보는 오늘 정치교체와 통합정부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함께 걱정하는 모든 정치 세력들이 같이 통합의 정치, 통합의 정부, 국민 내각을 만든다는 데 대해 합의했다며 힘을 합쳐서 새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김동연 후보도 정치교체와 통합 정부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며 오늘 정치교체와 통합정부의 운영과 구성에 대한 합의를 이루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3.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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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3·1절이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둔 오늘 대선후보들은 서울과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경제 행보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투자 기업인들과 좌담회를 열고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경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오후에는 서울 명동에서 '3·1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유세를 펼칩니다.이 후보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3.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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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민주당의 열세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외가가 있는 강원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경북 안동이 고향으로 경북 출신 첫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오늘 대구·경북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이 후보는 포항에서 고 박태준 포스코 초대 회장을 언급하며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무능한 후보로 비교하며 깎아내렸
제20대 대통령 선거
황민호 기자
2022.02.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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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관이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조사방식에 따라 후보의 지지율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5일과 26일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3.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5%로 집계됐습니다.두 후보 간 격차는 1.8%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9%,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5%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이 후보는 43.7% 윤 후보는 44.4%의 지지율을 보였고, 인구 최대 규모인 인천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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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태규 총괄본부장은 국민의힘이 공개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 일지와 관련해 "수사 기관의 허위 위조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늘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측이 자의적으로 만든 협상 경과 일지를 공개한 것에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제발 단일화 손을 잡아달라고 간청해서 선의를 갖고 손을 내밀었다가, 오히려 그들이 제 손목을 내리쳐 손목이 날아간 불쾌감과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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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20대 대통령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들의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기초연금 인상을 공약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단일화 무산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전영신 기잡니다. < 리포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기초연금을 현행 1인당 월 3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한 뒤 경북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영신 기자
2022.02.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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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간 단일화가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권 본부장은 오늘 선대본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쪽에서 단일화를 위해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며 "더 이상 노력해서 받아들여질지 의문이 있는 점은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야권통합 단일화의 끈을 저희가 놓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양측 간 접촉 노력은 없지만, 전에도 끊어졌다 했다가 이어진 부분도 있고, 시간이 며칠 남았다"고 여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김연교 기자
2022.0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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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더팩트 의뢰로 지난 26일에서 27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1.0%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윤 후보는 0.5% 포인트, 이 후보는 1.7% 포인트가 각각 올랐습니다.두 후보의 격차는 5.1%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 포인트 오른 7.9%,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9% 포인트 내린 2.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윤 후보 48.7%, 이 후보는 44.5%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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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9일 앞둔 오늘 여야 후보는 각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경북 포항과 경주를 거쳐 대구와 구미, 안동 등 경북지역을 누비며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합니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도 동해, 강릉, 속초, 홍천, 춘천을 차례로 찾아 막판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강원도 강릉과 춘천 등지에서 유세를 가지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북 고창, 정읍, 전주 등지에서 유세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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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어려워진 것을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권 본부장은 오늘 선대본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야권통합 단일화의 끈을 저희가 놓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권 본부장은 양측의 물밑 접촉 재개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은 접촉 노력은 없다"면서도 "전에도 사실 끊어졌다고 했는데 이어진 부분도 있고, 시간이 며칠 있으니까"라고 말해 재개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BBSNEWS
2022.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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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오늘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어제 기자회견은 "전체적으로 왜곡되고 잘못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윤 후보의 발언은 "단일화와 관련된 책임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다는 그런 몸부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권 원내 대표는 국민의힘 장제원,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각자 전권을 받아 협상했다는 주장도 부인했습니다.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단일화 역제안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윤 후보가 거짓된 내용의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확실하게 끊어버렸다고 권 원내대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박원식 기자
2022.02.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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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 유세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일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측 관계자는 BBS에 윤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만나는지에 대해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나, 만나는 시간이나 장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경북 영주에서 시작해 포항까지 대구 경북 지역 유세를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영신 기자
2022.02.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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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 전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권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의 질문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정도 밖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권 본부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경선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부분은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습니다.윤석열 후보와 안 후보의 회동 가능성 질문에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BBSNEWS
2022.02.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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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오늘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일하러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1년에 2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심 후보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경제 선진국인데 일하러 나갔다가 깔려 죽고 떨어져 죽고 불타 죽는다”고 지적했습니다.심 후보는 이어 "대구를 보수의 아성이라고 하는데 본래는 민주주의의 보루였다"며 "대구시민께서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적 퇴행을 막는 중심에 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BBSNEWS
2022.02.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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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 준공된 지 10년이 지난 전국의 아파트에 대해 정밀 안전 점검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안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광주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안 후보는 또 전국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행태를 전수 조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불법 하청과 부실 공사의 고리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BBSNEWS
2022.02.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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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정치개혁안을 제안한 것은 “정권 교체를 정치 개혁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기 위한 물타기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윤 후보는 오늘 인천 부평구 유세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세력들 때문에 민주당에서 과거 민주화운동을 해오신 아주 양식 있고 훌륭한 분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윤 후보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양식 있고 훌륭한 정치인들과 합리적이고 멋진 협치를 통해 경제를 번영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BBSNEWS
2022.02.2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