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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15.3%라고 밝혔습니다.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673만4천112명이 참여했고, 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0.8%포인트 낮습니다.현재 투표율에는 지난 10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오후 1시부터는 우편을 통한 투표와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투표율에 합산돼 공개됩니다.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16.9%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1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개표는 전국 251곳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배재수 기자
2020.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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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 지도부는 이른 아침 각각 자택 인근 투표소를 찾았습니다.이들은 유권자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최선호 기자입니다. 13일 동안의 치열한 선거전을 마친 정치권이 오늘은 유권자 신분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미니 대선'으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이낙연, 황교안 후보는 아침 일찍 나란히 투표를 마쳤습니다. 정장 차림에 푸른색 넥타이를 한 이 후보는 부인과 함께 자택 인근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네거티브를 당하기는 했지만 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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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서울 종로의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통해 투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약 6시간 정도 흘렀습니다.교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서울 종로 교남동 제1투표소에서는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오전 6시 정각부터 이곳을 비롯해 전국 만4천3백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이곳 투표소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 현재는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오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려는 중·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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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를 독려하며 자신들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각 당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상황실에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김연교 기자입니다. 4·15 총선 결전의 날,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 회의를 열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국민적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여러분의 한 표가 코로나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이 경제 위기 돌파의 모범국이 되도록 민주당은 곧바로 다시 일하겠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연교 기자
2020.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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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대학생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이번 이벤트에는 각 대학 불교학생회 회원을 비롯해 청년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한 뒤 인스타그램 또는 문자(010-7323-0239)로 투표 인증샷을 공유하면 됩니다.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할떼는 #대불련_투표인증 해시태그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이번 이벤트는 내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 108명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됩니다.윤정은 대불련 중앙회장은 “이번 선거는 대학생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전경윤 기자
2020.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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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5만9천918명 중 22.8%인 1만3천642명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신청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고 국내에서 투표가 가능한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를 오늘 밝혔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4천518명이 신청했고 경기도에서도 4천286명의 자가격리자가 투표 의사를 밝혔습니다.이어 부산 837명, 인천 735명, 대구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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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현재 21대 총선 유권자 4천4백만여 명 가운데 501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1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11.2%보다 0.2%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현재 투표율에는 지난 10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지역별 투표율은 강원도가 12.6%로 가장 높고, 대구가 12.5%로 뒤를 이었습니다.이밖에도 경북 12.3%, 부산과 경남 12.1%, 제주 11.8%, 충남 11.7%, 대전과 울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세라 기자
2020.04.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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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기준 5.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여기에는 지난 10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4.1%보다 1%포인트 높습니다.지역별 투표율은 강원도가 5.8%로 가장 높았고, 대구 5.7%, 대전과 울산, 경북과 경남이 각각 5.4%로 뒤를 이었습니다.부산과 제주 각각 5.3%, 서울과 경기도 5.2%, 충북과 충남 5.1%, 세종 4.6%, 인천과 전북 4.4%, 전남 4.1%, 광주 4% 순으로 집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세라 기자
2020.04.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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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2.2%라고 밝혔습니다.오늘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97만4천637명이 참여했습니다.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합니다.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1.80%보다 0.4%포인트 높습니다.지역별로는 강원도의 투표율이 2.7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경북 2.60%, 대전 2.50%, 대구 2.40%, 충북 2.40%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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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만큼 여야 모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데요.민주당은 국정 혼란을 막기 위한 안정 의석 확보를, 통합당은 현 정권의 폭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국난과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번 총선은 코로나1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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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신] 전국네트워크 이어가 보겠습니다. 부산으로 가봅니다. 부산BBS 황민호 기자 나와 있죠?[황민호] 네. 부산입니다.[전영신] 4·15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부산의 최대 격전지인 부산진갑 지역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어떤 전략으로 총선을 대비하고 있는지 현재 분위기도 궁금한데요. [황민호] 부산진갑은 부산에서 가장 묵직한 맞대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해수부장관 출신인 현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4선 국회의원과 부산시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격돌하는 지역인데요.두 후보 모두 각 당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황민호 기자
2020.04.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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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울산, 충청의 격전지에서 막판 표몰이에 나섭니다. 미래통합당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를 호소하고 서울에서 당력을 쏟고 있습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경제위기를 극복할 선거라며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대 국회 내내 국정 발목을 잡았던 미래통합당은 이번에도 무책임한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황교안 대표가 선거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테러가 있을지도 모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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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국정 혼란은 크나큰 재앙"이라며 "민주당이 안정적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이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위원장은 "우리는 소상공인 등 국민의 고통을 완화하며 새롭게 몰려들지 모르는 또 다른 위기에 대처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안정적 국정운영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안정적인 의석을 바탕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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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저지는 3년간의 무능과 실정, 독선독주를 코로나19 위기라고 덮어준다면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가 닥쳐온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이번 선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묻지 마 선거’가 아닌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행정부와 사법부 권력에 이어 의회권력까지 장악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아무런 견제 없이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처럼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질까 두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연교 기자
2020.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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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과연 누가 이 국난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는 이번에 판가름 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대표는 선거 판세에 대해선 "여전히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수도권과 충청, 강원에서는 지역구 절반 이상이 경합 중이고, 영남은 10곳 이상에서 힘겹게 승부를 걸어보고 있다"고 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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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코로나를 틈타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당선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4년 탄핵 정국 총선에서 대거 국회에 들어온 소위 '탄돌이'들이 지금도 나라 정치를 좌지우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자기 당 후보 치부 드러나니 모르는 척하는 민주당 꼴이 청와대 행태와 똑같다"면서 "꼭 투표해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연교 기자
2020.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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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BBS뉴스가 마련한 제21대 총선 기획 리포트,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대구 수성갑으로 가보겠습니다.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성갑 선거구는이 곳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이른바 자객공천을 받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양강 구도를 이루며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이번에 당선되면5선 고지에 오르면서당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만큼유권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대구BBS 박명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성갑 기호 1번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기도 군포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명한 기자
2020.04.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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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유권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정부는 내일 본 투표에서도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최선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사상 처음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용해 치러지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정부는 본 투표는 사전투표 때보다 훨씬 많은 14,300여 개의 투표소가 설치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접촉이 오히려 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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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된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의 등록을 무효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부천시선관위는 오늘 통합당으로부터 차 후보 제명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받은 뒤 위원회의를 열고 차 후보에 대한 후보등록 무효를 의결했습니다.공직선거법 제52조는 정당추천후보자가 당적을 이탈하거나 변경하면 후보자 등록을 무효화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부천시선관위는 지난 사전투표에서 차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지는 모두 무효 처리된다고 밝혔고, 선거 당일 부천병 선거구 투표소에 차 후보 등록 무효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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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4.15 총선을 통해 구성될 21대 국회 개원 준비에 돌입했습니다.국회 사무처를 비롯한 소속기관들은 오늘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을 알렸습니다.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 선거 다음 날인 16일부터 한 달 동안 국회의원 등록업무와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용 등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아울러 21대 국회의원 배지도 공개됐는데, 20대 까지는 의원 성별에 따라 나사형, 옷핀형 등으로 구분됐지만 이번부터 성별 구분 없이 자석형 배지를 배부합니다.'금배지'로 불리는 의원 배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1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