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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각 후보는 한 표를 호소하며 유세전에 나서고 있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해 나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지역 맞춤형 공약 제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신촌과 홍대를 찾아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20대 지지율이 낮게 나온 것에 대해 박 후보는 "코로나 때문에 제일 힘든 것이 20대"라며, "일자리와 미래가 불안한 데 대한 불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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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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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보궐선거 서울시장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박영선과 오세훈 누가 집값을 잡고 주택문제를 해결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공주택 대규모 공급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도시계획 규제 혁파에 무게를 뒀는데요.두 후보의 공약을 황민호 기자 짚어봤습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주택정책의 목표를 '주거 대전환, 집 걱정 없는 서울'로 내세웠습니다.평당 1천만 원 반값 아파트와 고품질 공공주택 30만 호 공급, 2인 가구 맞춤형주택, 30대 여성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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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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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당력을 총동원한 득표활동에 돌입했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구로구 신도림역을 찾아 필승을 다짐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서북권의 발전을 약속했습니다.보도에 황민호 기자입니다.[리포트]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첫 공식 선거운동은 24시간 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였습니다.이어 자신의 지역구였던 구로구 신도림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인서트/박영선/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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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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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의 네거티브 비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MB의 황태자"라며 비판했고, 오세훈 후보는 박영선 후보를 "문재인의 아바타"라며 날을 세웠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를 방문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실패한 시장이 다시 돌아와 MB 시즌 2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오 후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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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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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 양자대결 구도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해 "LH 사태의 원조 격"이라고 비판했고, 오세훈 후보는 "박영선 후보의 당선은 박원순 시즌 2" 라며 성추행 사건을 부각시켰습니다. 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부인과 처가의 내곡동 땅과 관련해 "거짓말하는 후보를 서울의 미래라고 할 수 있냐"고 비난했습니다.박 후보는 한 언론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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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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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서울시장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습니다.공식 선거운동을 앞둔 박영선 후보는 "오직 서울시민만을 생각하는 미래 시장"이라고 강조하고, 오세훈 후보는 "모든 것을 바쳐 승리의 길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부산시장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펼쳐집니다.김영춘 후보는 "가덕신공항의 첫 삽을 뜨는 시장이 목표"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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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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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본격화됐습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미래의 시장이냐 아니면 낡고 실패한 시장이냐의 대결 구도"로 정의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민 3천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승리했습니다.오 후보는 "단일화로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길을 활짝 열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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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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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오세훈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박영선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땅과 관련해 "거짓말 하는 시장"이라며 공세를 가했습니다. 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승리했습니다. 오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진 마음의 빚을 일로써 갚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해왔다”며 “분노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해주신 마음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안철수 후보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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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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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하이퍼루프를 통해 부산을 미래 국제물류허브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박 후보는 오늘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하이퍼루프로 가덕도에서 기장까지 15분이 소요돼 2030 엑스포가 열리면 5천만 명의 새로운 교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인서트/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기장까지 그 시속 300km만 해도 이게 15분 거리로 충분히 주파할 수 있습니다. 그게 한 60km 정도 되거든요, 기장에서 가덕도까지가. 그리고 이것을 여러 군데 쓰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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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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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은 성동구의 한 유치원을 방문해 '돌봄 공약'을 내놓으며 '엄마의 마음'을 내세웠습니다.단일화 여론조사가 시작된 야권에서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을 둘러싸고 안철수 후보와 날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리포트]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 공립·사립 유치원 7만 5천여 명 어린이에게 중식과 간식,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며 '엄마의 마음'을 내세웠습니다.박 후보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급식 식자재는 최대한 친환경 농수산물을 사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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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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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4·7 재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정책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은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가 극적으로 타협을 이룬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황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후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교사·학부모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친환경 무상급식 공약'을 발표하며 학부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각 지역을 돌며 맞춤형 공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 후보는 오늘도 광진구와 중구를 방문해 지역별 공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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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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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 주소지가 엘시티가 아니었다는 여당의 주장은 잘못된 보도"라며 분명히 엘시티 주소지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박 후보는 오늘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서민들 입장에서 볼 때 고가의 아파트에 사는 것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있겠지만 이 점에 대해선 다시 한번 민망하고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청와대 홍보기획관 시절 불법 사찰 문건에 대해서는 "사찰을 지시했거나 그런 문서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며 "앞뒤 정황을 살펴볼 때 정권을 잡은 쪽에서 정보를 흘리고 선거에 이용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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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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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경부선을 지하화 하고 그 위에 숲길을 조성해 슬럼화된 부산의 도심을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부산 도심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미래 부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김영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120년간 경부선 철도 때문에 단절되고 완전히 슬럼화 되어 있는 부산 도심이 완전히 되살아나게 될 겁니다. 그런 꿈의 사업을 이번에 한번 실현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김 후보는 서울의 경의선 숲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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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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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시장이 되겠다는 분이 엘시티를 매입해 입주한 게 상상이 안된다”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비난했습니다.김영춘 후보는 오늘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엘시티는 막개발, 난개발 정도가 아닌 부산 흑역사의 산증인같은 건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박형준 후보가 매입할 당시는 해운대가 조정지구에서 해제돼 부동산 폭등이 예상됐던 시기"라면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어떻게 잘못 됐다고 말할 수 있을지, 공인으로서는 해선 안 될 일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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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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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야 정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여당은 오세훈 박형준 두 후보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있고, 야당은 서울시장 단일후보 논의를 이어가면서 고 박원순 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쟁점화하고 있습니다.국회에서 황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오전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이르면 오늘 오후 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후보로 등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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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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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여권 대표주자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최종 결정됐습니다.야권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간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어제와 오늘 당원 50%와 시민 50%를 각각 반영한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후보가 여권 최종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박영선 후보는 야권 후보와 맞설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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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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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의 단일화 결과가 오늘 저녁 발표됩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는 19일로 정한 단일화 시한을 앞두고 여론조사 추진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준상 기자입니다. < 리포터 >다음달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여권 대표주자가 오늘 결정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국회에서 이틀간 실시된 여권 단일화 여론조사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단일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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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2021.03.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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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안 후보는 오늘 "서울시장이 되면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의 뜻을 얻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안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거나 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더라도 합당 가능성을 열어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특히, "여러 가지 경우의 수와 조건을 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며 단일후보가 되든, 되지 않든 서울시장 선거를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하지만 국민의힘은 여론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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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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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부동산 정책을 핵심 이슈로 오늘 첫 단일화 토론에 나섭니다.야권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박영선 후보와 김진애 후보가 오늘 코로나 19위기 극복 대책, 서울 비전과 리더쉽, 부동산과 주거 안정 대책 등의 주제로 공방을 주고받습니다.어제 관훈토론회에서 LH 직원들의 투기 문제에 대한 대책을 주문한 박 후보는 오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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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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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역량이 오히려 LH 사태 진실을 파헤치는 데 더 필요하다"며 사퇴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후보는 오늘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변 장관이 제대로 책임 있게 이 사태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특히, 김 후보는 변 장관에 대해 "SH와 LH 사장을 해 내부 시스템을 너무 잘 알고 청렴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내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하는 스탠딩 토론에서는 "부동산 문제와 부정부패 등을 풀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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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2021.03.11 13:21